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공고 이재욱, 제59회 대통령기 전국태권도대회 금메달

밴텀급 1위 … 전국체육대회 기대감 높여

  • 웹출고시간2024.06.18 15:31:19
  • 최종수정2024.06.18 15:31:19

청주공업고등학교 이재욱(오른쪽 두번째) 학생이 59회 대통령기 전국 태권도 대회에서 밴텀급 1위를 차지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청주공업고등학교
[충북일보] 청주공업고등학교 이재욱 학생(3학년)이 59회 대통령기 전국 태권도 대회에서 밴텀급에서 1위를 차지했다.

18일 청주공고에 따르면 이재욱 학생은 앞서 열린 19회 제주평화기, 51회 한국 중·고 태권도연맹 회장기 대회에서 플라이급 금메달을 획득해 이번 대회에서 밴텀급 등 두 체금을 석권했다.

이재욱 학생은 경남 김해 일원에서 열리는 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기대감을 높였다.

김경희 청주공업고등학교장은 "이재욱 학생의 뛰어난 경기력과 노력이 두드러지며, 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활약을 기대된다"며 "그가 보여준 열정과 투지가 학교를 더욱 자랑스럽게 만들었다"고 했다.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