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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 간호학과 원미라 교수, 한국정신건강전문요원협회 제13대 회장 선출

권익 옹호, 정신건강 관련 정책 등의 실제적 방안 제시에 주력

  • 웹출고시간2024.06.18 14:19:24
  • 최종수정2024.06.18 14:19:24

원미라 대원대 간호학과 교수

[충북일보] 제천 대원대학교 간호학과 원미라 교수가 한국정신건강전문요원협회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정신건강전문요원협회는 정신건강간호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정신건강임상심리사 등 다학제로 구성된 협회로서 정신건강 분야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춘 정신건강전문요원의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정신건강전문요원의 양성과 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 촉진 및 국민정신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설립된 단체다.

원 교수는 "2023년 12월 정부가 정신건강 정책 비전 선포대회를 주재해 대전환을 선언함에 따라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크다"면서도 "정신건강전문요원 및 정신장애 대상자와 가족의 권익 옹호, 정신건강 관련 정책 등의 실제적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영향력 있는 협회로 나아가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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