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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배 전국 마실스크린 파크골프대회

제천지역 참가자들 여자부 1등 등 우수한 성적 거둬

  • 웹출고시간2024.06.17 11:34:00
  • 최종수정2024.06.17 11:34:00

일간스포츠배 전국 마실스크린 파크골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제천지역 참가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 마실스크린 파크골프
[충북일보] 마실파크골프 창원목장원점에서 열린 지난 15일 열린 일간스포츠배 전국 마실스크린 파크골프대회에서 제천지역 참가자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총 3천600만원의 시상품과 경품으로 대회전부터 주목을 받은 이 대회는 최종 1위를 한 남녀 각각 1명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졌으며 준우승 남녀 각각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 3등 남녀 각각 1명이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제천시는 지역 예선을 통과한 선수 11명이 참가해 여자부 1등을 비롯해 3등과 남자부 6등, 장타 부문 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마실파크골프의 강상민 대표는 "앞으로도 액티브 시니어들의 대표 파크골프대회로 일간스포츠배 마실스크린 파크골프대회를 주최하겠다"며 참가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파크골프 대회를 통해 제천지역의 노년층 생활체육 활성화와 파크골프 저변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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