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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예금보험공사, 관광·지역발전 위한 상생협약

공공기관-지자체 협력 모델 구현,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웹출고시간2024.06.16 13:35:40
  • 최종수정2024.06.16 13:35:40

충주시와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들이 충주시청에서 '상생협력 및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와 예금보험공사가 14일 충주시청에서 '상생협력 및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주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험관광 상생협력 체계 구축 △시민 대상 경제금융교육 및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유재훈 사장은 "예보의 글로벌 교육센터가 있는 충주시와 협약을 맺어 뜻깊다"며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예보와 상생협약으로 충주 관광과 지역발전에 동반자를 얻게 돼 든든하다"고 전했다.

충주시는 이번 협약으로 지자체와 공공기관 간 모범적 상생협력 모델을 구현하고, 실질적 협력효과를 내기 위해 지속해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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