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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아파트 분양가 3.3㎡당 1천237만원

  • 웹출고시간2024.06.16 13:03:59
  • 최종수정2024.06.16 13:03:59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아파트 조감도.

[충북일보] 청주시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A8블록에 건설 예정인 테크노폴리스 아테라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를 3.3㎡당 1천237만 원으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14일 2024년 1차 청주시 분양가심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공공택지인 A8블록은 올해 처음으로 분양가 심사 대상이 됐다.

앞서 사업 주체인 ㈜산하이앤씨, 청주테크노폴리스 주택개발피에프브이㈜는 3.3㎡당 평균 분양가를 1천317만 원으로 산출해 제출했다.

분양가심사위는 택지비와 건축비, 가산 항목과 주변 시세, 국토교통부가 고시하는 기본형 건축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균 분양가를 1천237만 원으로 확정했다.

발코니 확장비용은 84AL·84ALD타입 1천126만 원, 84AH 1천122만 원, 84BH 1천309만 원, 84CL 1천70만 원, 84CH 1천73만 원, 113A 1천561만 원, 113B 1천333만 원, 113C 1천266만 원, 138P1 1천193만 원, 138P2 1천421만 원으로 책정했다.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아파트는 1천450세대다. 다음 달 중 분양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 325번지에 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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