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임영웅 팬클럽 '충주 영웅시대', 가수 생일 맞아 이웃돕기 성금

  • 웹출고시간2024.06.16 13:27:12
  • 최종수정2024.06.16 13:27:12

가수 임영웅 팬클럽 충주 영웅시대 회원들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충주 영웅시대'가 16일 임영웅의 34번째 생일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영웅시대는 이날 충주시 소년소녀가정과 조손가정 지원을 위해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 340만원을 충주시에 기탁했다.

최정희 회장은 "임영웅 가수 생일을 맞아 뜻깊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선하고 건전한 팬덤 문화 조성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영웅시대는 지난해 6월에도 330만원 상당 라면을, 8월에는 호우피해 관련 100만원을 충주시에 기탁하는 등 꾸준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