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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예총, 제52회 우륵문화제 추진위 발대식 개최

  • 웹출고시간2024.06.16 13:09:24
  • 최종수정2024.06.16 13:09:24

제52회 우륵문화제 추진위 발대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예총은 최근 문화창업재생허브 다목적실에서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52회 우륵문화제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추진위는 최내현 충주예총 지회장을 위원장으로, 충주예총 임원진과 지역의 다양한 분야 전문가 16명 등 총 34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은 추진위원 소개, 위촉장 전달, 추진계획 보고, 질의응답,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최내현 회장은 "52회를 맞는 우륵문화제가 충주만의 특색있는 예술문화를 알리고 지역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모두가 관심을 갖고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52회 우륵문화제는 충주예총 주최, 우륵문화제 추진위 주관으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충주탄금공원 일원에서 '문화의 중심 충주, 예술로 다시 서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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