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진천군 광혜원 은빛 아카데미 = 오전 10시 광혜원면 영동군 △농산물 수출단지 수출 검역요건 교육=오후 1시 추풍령농협 △나라 사랑 공생 시민 운동본부 영동군지회 발대식=오후 2시 영동읍 삼일 공원 보은군 △2024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오전 9시 탄부면 장암 1·2리 △보은군 기업인협의회 회의=오전 10시 군청 소회의실 △보은군 농업인대학=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옥천군 △민원 담당 공무원 마음 건강 치유를 위한 업무협약=오전 11시 군수실
[충북일보] 진천소방서(서장 양찬모)는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2024년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화재와 구조, 드론, 화재조사 등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 초평면이 오는 13일 면민의 날 행사를 갖는다. 초평면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인종)는 오는 13일 오전 9시30분 2회 초평면민의 날 행사를 초평호 다목적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평면민의 역량을 결집하고 대화합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한반도지형 전망공원, 초평저수지 등 초평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는 △초평면민 한마음 걷기대회 △면민 운동회(신발 양궁, 투호, 제기차기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 홍보 △페이스페인팅 △스포츠 테이핑 △지역 농특산물 판매 △어르신 미용 봉사 △시화전 전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꾸며진다. 또한 △먹거리장터 △비누 만들기 체험 △파충류 체험 △드론 체험 △자외선 팔찌 만들기 △ 초평 신문 전시 △이 혈(귀)로 보는 건강 체크 △주민 노래자랑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도 열린다. 축하공연은 △전통 마술 공연 △미스트롯 3 출연가수 '노수영' △재미있는 댄스로 인기 있는 '원더 총각' △구정초등학교 학생들의 사물놀이 △초평풍물단 △구정경로당 어르신 댄스 공연 등으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1회 행사와 달리 '1회 초평호 좌대 낚시 대회
[충북일보] 증평군보건소(소장 조미정)가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와 함께 '찾아가는 노인결핵 검진사업'을 실시한다. 보건소는 8~9일 결핵 감염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검진은 지역 내 주간보호센터 2개소와 노인대학 1개소를 직접 방문해 검진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노인결핵 검진사업은 결핵 발생률 및 사망률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흉부 X선 검진, 객담 검사 등을 실시해 노인결핵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타인으로의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운영된다. 검진은 포터블 엑스레이 장비를 이용해 흉부X선 촬영과 판독을 원스톱으로 진행했으며 현장에서 발견된 유소견자 및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객담 채취 검사를 실시했다. 검진 결과 결핵 확진자의 경우 의료기관과 연계해 주기적 진료 및 복약관리를 시행하고, 유소견자는 검진일로부터 6개월 이내 추가 검사를 실시하는 등 철저한 관리를 받게 된다. 조미정 보건소장은 "현재 우리나라 결핵 신규환자 2명 중 1명은 65세이상 고령자"라며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조기 발견을 위해 증상여부와 상관없이 매년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진천군 평생학습센터가 학령기 정규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 고등 학력 미취득자를 대상으로 9일부터 고졸 검정고시반 과정을 운영한다. 고졸 검정고시반은 총 7개 과목을 오는 8월까지 매주 화, 수, 목, 금요일(오후 6시 30분~9시 30분) 주 4일, 각 3시간씩 운영하며, 시험은 8월에 응시할 예정이다. 진천군은 지난 2020년부터 고졸 검정고시반을 운영해 지난해까지 총 20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사회적, 경제적인 이유와 개인 사정으로 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 학습자들의 학력 취득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성인 문해교육이나 검정고시반 과정을 지속해서 운영해 군민들에게 평생교육을 통한 학력 보완의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문석구 진천 부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문 부군수는 풍부한 행정 경험과 소통을 앞세운 지도력으로 성공적인 민선 8기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군수로 직무를 수행한 지 3달여의 시간이 흐른 지금, 진천군 공무원드에게는 두 가지 큰 변화가 생겼다. 문 부군수가 강조하는 효율성과 디테일을 바탕으로 한 업무 추진 노하우가 자연스럽게 군정에 스며들고 있다. 지난 1월 진천으로 부임하면서 취임식 행사를 과감히 반납하며 업무 효율성을 실천했다. 불필요한 일회성 행사를 위해 행정력이 낭비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이유다. 그는 절약한 시간과 행정력을 꼭 필요한 현장을 직접 발로 찾는 것으로 활용하며 현황을 세밀하게 짚어 보고 이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동시에 제안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군민이 느끼고 철저히 대비해야 하는 분야는 '안전'임을 강조하며 지역 곳곳을 방문했다. 전통시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 생거진천 전통시장에서 관계 공무원들과 소화전, 스프링클러, 소방 설비 하나하나를 직접 살피는 동시에 시장상인회와 직접적인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봄철 불청객인 산불의 예방과 진화에 핵심 역할을 하는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경찰서(서장 조성수)는 지난 6일 백곡면 엽돈재에서 대형 이륜차 일제단속을 실시해 8건을 적발했다. 엽돈재는 일명 '바이크 성지'라 불리며, 난폭운전, 소음 등 교통불편 신고가 다수 접수된 곳으로 일제단속은 진천경찰서와 진천군,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지부가 함께 이륜차 안전운행을 유도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요 단속 대상은 오토바이 난폭·곡예 운전과 소음유발, 불법개조여부 등으로 불법구조변경 6건, 불법등화장치 1건, 무면허운전 1건 등 총 8건을 적발했다. 조성수 경찰서장은 "이륜차 난폭운전 등 다발지역에 대해 단속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진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진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배이정)가 5일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시기의 긍정적인 자아 인식과 자아존중감 향상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친숙한 심리 보드게임 '딕싯'을 활용해 자신과 친구, 가족의 마음을 알아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언어, 신체, 디지털 등 다양한 학교폭력의 사례를 바탕으로 올바른 대처 방법을 배우고 대처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진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진천유치원에서 지역내 유·초 교사 70여 명이 참석하는 수석교사 수업 나눔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 이월농협(조합장 이준희)이 농협중앙회 선정한 2023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2년 연속 농촌형13 그룹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월농협은 신용사업부문은 2023년말 기준 상호금융예수금 1천901억 원, 상호금융대출금 1천480억원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농협으로 지역 금융을 이끌고 있다. 지도사업을 통해서는 조합원의 사회·경제·문화적 지위 향상과 고객의 실익 증진에 앞장서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 이준희 조합장은 "종합업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은 것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 사업추진에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에 위치한 벨포레리조트(㈜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 대표 원성역)가 공식 엠버서더로 다국적 걸그룹 '아일리원(ILY:1)'을 발탁했다. 벨포레리조트는 5개월만에 걸크러쉬 컨셉으로 컴백하는 아일리원과 4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국내 및 글로벌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아일리원을 모델로 촬영한 새로운 콘텐츠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벨포레리조트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을 보유하고 4세대 청순돌의 대표주자인 아일리원과 함께 국내외 고객을 공략할 다양한 이벤트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북 유일의 에듀팜 관광단지인 증평 벨포레리조트는 올해 한국관광공사의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증평군과 K-POP 연계 해외 관광객 유치, 유명 IP를 활용한 지역과 시설 마케팅과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을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벨포레리조트는 3천30만5천203㎡의 부지에 중부권 최대 복합 레저단지로 골프, 콘도, 모토아레나, 목장, 루지, 미디어아트센터 등 다양한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 3월 개장한 '모토아
[충북일보] 증평군은 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지난 5일 도안면 화성리 일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와 이동령 군의장을 등 군의원과 공무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탄소중립 실천과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4년생 소나무 3천 그루를 심었다. 참여자들은 이날 소나무 묘목을 옮겨 심으며 지속가능한 산림의 중요성과 나무와 숲에 대한 소중함을 키웠다. 봄철 산림보호를 위한 산불방지 홍보와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병행 추진해 청정하고 가치 있는 생태도시의 면모를 강화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충북도가 추진하는 '유람유랑 문화유산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사업을 운영한다. 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주말과 공휴일마다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 '증평문화유산 에코 스쿨(Eco School)'을 운영한다. '증평문화유산 에코 스쿨(Eco School)'은 증평의 전통문화가 한자리에 모여있는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 펼쳐지는, 재미있고 달콤한 증평문화유산 체험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새로운 기후변화에 대응한 증평문화유산 교육을 창출하고, 체험 환경을 확산하고자 흥미롭고 퀄리티 높은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도자기반과 초콜릿반 두 가지 세부 프로그램으로 나눠지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자기반은 증평의 문화유산 추성산성과 무형유산 필장, 독립운동가 연병호 선생에 대해 알아보고 관련 도자기 체험도 함께하는 친환경 히스토리 에코스쿨이다. 초콜릿반은 활동지로 참여하는 증평의 불교문화유산 탐방과, 증평문화유산 모양의 수제 초콜릿을 친환경 재료로 만들 수 있다. 이외에도는 22종의 2024년 박물관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증평민속체험박물관 누
[충북일보] 증평군의 올해 주요 축제와 문화예술행사 일정이 확정됐다. 군은 최근 문화예술진흥위원회를 열고 증평인삼골축제 및 들노래축제, 증평예술제 등에 대한 일정을 확정했다. 지역 대표 축제인 증평인삼골축제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인삼골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선정, '충북도 우수축제'지정 등 충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축제로서 올해에도 그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증평예술제는 5월 11~12일 보강천과 증평문화회관 일원에서, 증평들노래축제는 6월15~16일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열리게 된다. 군 관계자는 "내일의 도시 증평을 향한 더 큰 희망과 화합을 공유할 수 있는 문화축제를 만들기 위해 관계 기관·단체와 협력하고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그래미 여명 1004(회장 남종현)는 지난 5일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3천만 원 상당의 숙취해소 음료 '여명 1004' 3천 개를 기탁했다. '여명 1004' TV 광고에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홍보 문구 삽입으로 홍보 지원을 약속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진천군이 9일부터 24일까지 '2024년 4회 경제지표조사'를 실시한다. 2년 주기로 진행되는 경제지표조사는 지역내 사업체의 지역적 경제 상황을 조사해 지역경제 흐름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파악하고 향후 진천군이 사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2023년 말 기준 종사자 1인 이상의 1천98개 표본사업체를 대상으로 제조업과 제조업 이외를 구분해 사업체 일반현황, 인력 현황, 경영 현황 등 지역 산업의 특성과 경제 상황을 분석할 수 있는 문항들로 구성돼 있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응답자와 면담하는 방식이며, 조사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조사 응답자를 대상으로 조사 완료 후 소정의 답례품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조사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되고 통계작성 이외의 목적으로 절대로 사용되지 않는다"며 "올바른 정책 수립을 위해 정확한 통계작성이 꼭 필요하니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기간은 8일부터 4월 28일까지다. 군 고향사랑기부 참여 후(10만 원 이상) 답례품을 신청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무작위로 선정된 이벤트 당첨자 20명에게는 기부 참여 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에 더해 부모님이나 자녀를 위한 답례품을 하나 더 받을 수 있다. 추가 답례품은 부모님을 위한 황제침향원(홍삼), 송화고 버섯, 오란다와 아이들을 위한 망고홍삼젤리, 사과즙 중 당첨자가 직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답례품은 당첨자 발표(4월 30일) 후 5월 초 발송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증평군 답례품으로 가족과 함께 더욱 따뜻하고 풍요로운 5월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2024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천50만 원을 확보했다.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적 여건으로 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 저학력자 및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기본적인 문해교육을 실시해 생활능력 향상과 사회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초등학력인정 '김득신 배움학교'를 통해 △읽고 쓰는 기초 문해교육 △스마트폰 활용법, 키오스크 사용법 등의 디지털 문해교육 △현장체험 학습 △전국성인문해 시화전△백일장 참여 △문해골든벨 개최 등 다양한 문해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군 평생학습관에서 주 3회 초등학력인정반과 한글중학반이 운영된다. 지역 내 경로당 등 10곳에 문해교사를 파견하는 '찾아가는 마을학습장'을 운영하며 학습관을 방문하지 못하는 고령의 성인 학습자에게도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대전환(DX) 시대를 맞아 군민의 디지털 문해력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디지털 문해교육 과정(스마트폰기초반, 컴퓨터기초반)도 5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더 많은 비문해 성인 학습자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게
[충북일보] 진천군은 오는 7월 초까지 지역내 등록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사회참여를 위한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CBR)의 하나로 '건강을 두드리다! 장애인 재활 난타 교실'을 운영한다. 진천군 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뇌 병변·지체 장애인이 북을 두드림으로써 자신을 표현함과 동시에 정서적 긴장 이완과 규칙적인 움직임을 통해 상지 재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진천군 장애인복지관에서 매주 수요일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난타 기초타법과 기초 가락을 배우게 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진천군이 오는 30일까지 지역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2023년 12월 결산법인의 소득에 대한 법인 지방소득세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군은 이를 위해 2천 700여 개 법인을 대상으로 신고·납부 방법을 담은 안내문을 제작해 우편 발송하고, 군 홈페이지와 현수막 게시 등 각종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집중적인 홍보에 나섰다. 2023년 귀속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 법인은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편리하게 전자신고 하거나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이 소재한 지방자치단체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고할 수 있다. 주요 안내 사항으로는 사업장이 둘 이상의 시·군·구에 있는 경우, 법인은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계산한 법인 지방소득세를 사업장이 위치한 지자체에 각각 신고해야 한다. 진천군과 행정안전부는 경제의 중추인 수출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적극 행정의 하나로 법인 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하기로 했다. 수출 중소기업으로 법인세의 납부 기한 직권 연장을 받은 법인은 별도 신청 없이 법인 지방소득세의 납부 기한도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로 연장된다. 다만, 납부 기한에만 연장되므로 신고는
△송인헌 괴산군수=오전 8시30분 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 주재.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8시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주간업무보고회 주재 △송기섭 진천군수 = 8일 오후 2시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2024년 3회 진천군 안전관리 위원회 참석 △이재영 증평군수 = 8일 오전 10시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여성대학 개강식 참석 △최재형 보은군수=오전 8시 30분 군수실에서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 △황규철 옥천군수=오후 5시 대회의실에서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 △정영철 영동군수=오전 8시 30분 상황실에서 '업무추진협의회'를 주재.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9시 충주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현안업무 보고회 참석.
[충북일보] ㈜삼양패키징(대표 김재홍) 광혜원공장은 4일 진천군청을 찾아 기업의 사회환원사업 하나로 문화 성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배이정)는 4일 진천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거리 상담 아침 먹기 1-DAY' 캠페인을 벌였다. 아침 식사는 청소년의 건강과 학습 능력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수면 부족, 보호자 부재 등으로 결식률이 높아지고 있다.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학습효과 증진을 도모하는 한편,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이 언제나 찾을 수 있는 진천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홍보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빵과 음료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활기찬 하루를 응원했다. 센터는 4월~5월 문상초와 옥동초, 삼수초에서도 재학생을 대상으로도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성장기 청소년이 규칙적인 식습관을 갖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증평군노인복지관(관장 정미경)은 4일 노인복지관 다목적홀에서 '2024년 선배시민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선배시민자원봉사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지원하는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으로 지역 내 지혜와 경륜을 가진 노인이 선배시민으로서 지역사회 공동체와 후배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노인자원봉사단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하트시그널 봉사단 △노인건강지킴이 봉사단 △뜨개로 만난 사이 봉사단 △천둥소리 풍물 봉사단 총 4개 봉사단 60여 명이 참여했다. 증평군노인복지관 선배시민자원봉사단은 노인복지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노인복지관(043-835-4285)으로 문의하면 된다. 증평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진천을 방문해 임호선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4일 김 위원장은 임 후보와 함께 진천읍을 돌며 군민들을 만나 4.10 총선에서 임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역설했다. 김 위원장은 "행안부 장관 시절부터 임 후보를 지켜본 제가 보증한다"며 "중부3군의 자존심을 지킨 능력 있는 임호선을 잘 키워서, 충북을 넘어 대한민국의 가는 길을 책임지는 일꾼으로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경찰개혁의 밑그림을 그리는 임 후보의 모습을 보면서 이런 일꾼이라면 더 큰 일도 맡을 수 있겠다는 믿음이 갔다"며 "일할 줄 아는 사람 일머리가 있는 사람 임호선을 다시 한번 선택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임 후보는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평생을 싸워 온 김 위원장의 모습은 언제나 큰 감동"이라며 "눈앞의 이익에 굴하지 않고 원칙을 지키는 정치, 민심을 받드는 정치로 중부3군 군민들께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총선특별취재팀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충북 도내에서 저발전 지역이자 인구가 감소하는 동남 4군을 연결하는 새로운 산업벨트 조성이 추진된다. 충북도는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는 영동~진천 고속도로 주변에 이 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2일 도에 따르면 보은과 영동, 옥천, 괴산 등 4개 군에 '동남권 신산업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이들 지역의 개발을 유도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다. 도는 영동~진천(오창)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신산업벨트를 구축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고속도로가 4개 지역을 모두 지나는 만큼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산업단지를 1곳씩 새로 조성해 하나의 벨트로 연결하는 것이다. 먼저 보은군은 충북개발공사가 맡은 제4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다. 사업 타당성 검토와 함께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옥천군은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하나로 미래성장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현재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영동군은 용산면 일원에 영동2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괴산군의 경우 산업단지 조성을 구상 중이며 아직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다. 도는 4개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에서 저발전 지역이자 인구가 감소하는 동남 4군을 연결하는 새로운 산업벨트 조성이 추진된다. 충북도는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는 영동~진천 고속도로 주변에 이 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2일 도에 따르면 보은과 영동, 옥천, 괴산 등 4개 군에 '동남권 신산업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이들 지역의 개발을 유도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다. 도는 영동~진천(오창)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신산업벨트를 구축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고속도로가 4개 지역을 모두 지나는 만큼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산업단지를 1곳씩 새로 조성해 하나의 벨트로 연결하는 것이다. 먼저 보은군은 충북개발공사가 맡은 제4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다. 사업 타당성 검토와 함께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옥천군은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하나로 미래성장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현재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영동군은 용산면 일원에 영동2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괴산군의 경우 산업단지 조성을 구상 중이며 아직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다. 도는 4개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
◇취임 2주년 소회와 주요 성과는 그동안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펼쳐왔다. 학교는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고, 학생은 스스로의 삶과 학습을 주도할 수 있도록 탄탄한 토대를 만들고 다졌다. 취임 후 2년은 충북교육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시기'였다.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었던,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감 공약 실천 계획 평가 최우수에 이어 올해 공약 이행평가도 최고등급을 받았다. 2023년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 공모에 도내 5개 지구가 선정돼 3년간 최소 15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학생 성장 기반을 단단히 다졌다. 학생들은 몸활동을 통한 기초체력 단련과 독서교육으로 마음 근육과 기초소양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기초·기본 학력을 기른다. 올해는 기초학력 진단검사 후 모든 학습지원대상 학생 1대1 개별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다채움' 플랫폼을 통한 촘촘한 지원방안도 살피고 있다. 현장에서 답을 찾아 충북형 정책을 수립했다. 교직원 단체의견 수렴과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작은학교 활성화 종합계획',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정책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