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제45회 성년의 날인 15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전통성년례에서 성년을 맞은 학생들이 초례 의식을 치르고 있다.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본격적인 농번기에 접어든 11일 청주시 오근장동의 한 논에서 농부들이 못자리 준비에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다.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19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린 10일 청주시가지 곳곳에 문 대통령의 당선 사례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롯데아울렛 청주점(점장 차창용) 봉사동호회 두드림 회원들이 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4일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충북희망원을 방문해 원생들에게 종합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충북일보=청주] 롯데아울렛 청주점이 10일까지 황금연휴를 맞아 감사의달 선물상품전을 진행한다. 황금연휴 특수를 맞아 추가 할인 행사 및 초특가 특별 행사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1층 행사장에서 10일까지 진행되는 골프웨어 선물 상품전에서는 JDX, 팬텀, 울시, 루이까스텔 등 유명 브랜드 용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수 있다. 일별 200개 한정상품으로 크로커다일 티셔츠가 1만원에 특가 판매된다. 1층 정문 바자행사장과 3층 행사장에서 열리는 '스포츠/아웃도어 대전' 에서는 아식스 1만·2만·3만원 초특가 행사를 포함해 총 24개 브랜드들이 참여해 봄·여름 인기상품을 실속 가격대로 판매한다. /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불기2561년 ‘부처님 오신 날’인 3일 청주대한불교수도원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서 불자들이 아기부처의 몸을 씻기는 관불의식을 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아동,유아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아웃도어 퍼니쳐 '피델리티'가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7층 하늘 정원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화창한 봄날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아웃도어 가구를 만나 볼 수 있다. 토파즈 홀에서 열리는 '해피 키즈월드' 어린이 날 맞이 특별행사에서는 아디다스 키즈, 블루독, 무냐무냐, 삼익피아노, 컴프프로 등 인기 아동·유아 관련 의류, 가구, 침구 브랜드 20여 개가 참여해 기획, 이월 상품을 30~50% 할인 판매, 자녀들을 위한 선물 아이템을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 가족을 위한 체험 이벤트도 사전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다. 3일 토파즈홀에서 열리는 '우리 아이 뷰티클래스'에서는 네일아트와 꿀피부 유지관리법 체험을 할수 있다. 5일 하늘정원에서는 '가족끼리 DIY 가구 만들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롯데아울렛 청주점 직원들이 지난 28일 전통시장 상생활동의 일환으로 청주 직지시장을 찾아 시장 내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점장 장근혁)이 28일부터 내달 9일까지 '피크닉'을 테마로 가정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오는 30일까지 방송인 현영이 참여하는 엔절마켓이 열리고 토파즈홀에서 열리는 해피키즈 월드상품전에서는 아동가구, 유아용 완구가 2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5일 어린이날에는 선착순으로 가족 단위 10팀을 접수해 'DIY가구 만들기'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다음달 1~4일까지 지하 대행사장에서 열리는 어버이날 효도 상품전은 크로커다일 티셔츠 등 의류가 최대 70% 활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정관장 등 건강식품은 10∼5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28일~다음달 7일 행사기간 중 현대백화점카드 및 KB국민, 현대, 하나, 우리카드로 구매시 상품권이 증정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열린다. 내달 3일 키즈 스타 체험 스튜디오 행사를 시작으로 5일에는 매직 풍선 피에로, 동화속 주인공과 겨루는 게임, 행운의 주사위 놀이가 진행되며 6∼7일 플로어 매직쇼, 초상화 이벤트, 에비츄 캐릭터 퍼레이드 행사가 열린다. /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25일 청주 성안길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충북소주(대표이사 이종훈)가 25일 M컨벤션센터 웨딩홀에서 열린 충북 외식업지회 정기총회에서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 / 김태훈기자
[충북일보=청주] 롯데아울렛 청주점이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7일 간 1층 행사장에서 '지컷, 올리브데올리브, S쏠레지아 특집전' 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컷 재킷 5만9천원대, 트렌치코트 2만5천원대, 티셔츠 2만5천원대, 스커트 5만1천원대, 원피스 6만8천원대, 올리브데올리브 티셔츠 2만9천원, 블라우스·스커트 각 3만9천원, 재킷·원피스 각 5만9천원, S쏠레지아 티셔츠 2만9천원, 블라우스·스커트 각 4만9천원, 원피스 5만9천원, 재킷 7만9천원 등 다양한 상품을 알뜰한 가격대로 준비했다. 또한 미셸by탠디 남성화·여성화 각 9만9천원, 7만9천원, 남성지갑·벨트 각 4만9천원, 핸드백 13만9천원에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이 밑으로 물이 다 들어오잖아요. 이게 어떻게 물막이판이야" 지난 1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주택에서 만난 A(60)씨는 주택 앞에 설치된 물막이판을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이곳 반지하에 30년째 거주하는 A씨는 장마철이 되면 '호우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지난 2017년 충북 지역에 집중호우로 물이 역류하는 바람에 집이 온통 쑥대밭이 되는 일을 겪었기 때문이다. A씨는 "당시 침수 피해로 3천만 원이 넘는 재산 피해를 입었다"며 "올해도 비가 많이 내린다는데 빗물이 집에 들어오면 대부분 살림은 두고 피신할 생각까지 가지고 산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A씨가 거주하는 곳은 지형이 주변보다 낮아 주요 침수 지역으로 꼽힌다. 또 1인 가구가 거주하는 원룸·다세대주택 등이 밀집해 있어 반지하 주택 비율도 높고 하수구도 많아 침수에 취약하다. 지난해 충북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청주시는 '재해취약주택 지원 사업'을 통해 A씨가 거주하는 주택 출입구에 물막이판을 설치했다. 물막이판은 도로가 물에 잠겨도 건물 내부로 물이 유입되지 않게 하는 장치로, 주로 건물 출입구와 반지하 주택의 창문에 설치한다. 하지만 A씨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이 밑으로 물이 다 들어오잖아요. 이게 어떻게 물막이판이야" 지난 1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주택에서 만난 A(60)씨는 주택 앞에 설치된 물막이판을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이곳 반지하에 30년째 거주하는 A씨는 장마철이 되면 '호우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지난 2017년 충북 지역에 집중호우로 물이 역류하는 바람에 집이 온통 쑥대밭이 되는 일을 겪었기 때문이다. A씨는 "당시 침수 피해로 3천만 원이 넘는 재산 피해를 입었다"며 "올해도 비가 많이 내린다는데 빗물이 집에 들어오면 대부분 살림은 두고 피신할 생각까지 가지고 산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A씨가 거주하는 곳은 지형이 주변보다 낮아 주요 침수 지역으로 꼽힌다. 또 1인 가구가 거주하는 원룸·다세대주택 등이 밀집해 있어 반지하 주택 비율도 높고 하수구도 많아 침수에 취약하다. 지난해 충북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청주시는 '재해취약주택 지원 사업'을 통해 A씨가 거주하는 주택 출입구에 물막이판을 설치했다. 물막이판은 도로가 물에 잠겨도 건물 내부로 물이 유입되지 않게 하는 장치로, 주로 건물 출입구와 반지하 주택의 창문에 설치한다. 하지만 A씨
[충북일보] "단양을 저마다 누려야 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이는 김문근 군수가 지난 6월경 인구 관련 포럼 발표에서 군민들과 약속한 일성이다. 김 군수가 민선8기 38대 단양군수로 임기를 시작한 지 취임 2년을 맞았다. 김 군수는 "지난 2년 동안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만들기 위해 주마가편의 자세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단양의 관광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내륙관광 1번지 단양을 향해 한 단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루섬 권역 종합관광지 개발과 리조트 조성 등 민간 투자 사업으로 체험형 관광지로서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공모 사업에 전국 1호 사업으로 단양역 복합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선정된 만큼 사업을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단양호가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젖 먹던 힘까지 내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년 주요 군정 성과는 "적은 인구를 지녔지만 단양군은 지난 2년 동안 대도시에 견줄만한 저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