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제67회 현충일인 6일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충혼탑에서 열린 추념식에서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당선인(왼쪽)과 이범석 청주시장 당선인이 헌화를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 사직1구역 재개발사업이 2008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14년만에 정상추진된다. 청주시는 지난 3일 홈페이지를 통해 '사직1구역 재개발사업 관리처분계획인가'를 고시했다. 정비구역은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247-1 일원으로 면적은 12만5천804㎡다. 사업시행자인 사직1구…
[충북일보] 민선 8기 충북도지사로 당선된 김영환 당선인이 2일 청주시 사직동 충혼탑을 참배한 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난 2일 청주시 청원경찰서 사거리에 시의원에 당선된 정태훈·임정수 당선인이 '당선사례' 현수막을 내걸고 지역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민선 8기 충북도지사로 당선된 김영환 당선인이 2일 청주시 사직동 충혼탑에서 부인 전은주 여사, 선대위 관계자들과 함께 참배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소속 광역·기초의원들이 이장섭 도당위원장과 함께 청주시 사직동 충혼탑에서 참배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일인 1일 저녁 청주시 흥덕구 선거관리위원회 개표소가 설치된 청주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선거사무원들이 투표지 분류기를 이용해 개표작업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일인 1일 저녁 청주시 흥덕구 선거관리위원회 개표소가 설치된 청주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선거사무원들이 유권자들의 투표용지를 분류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일인 1일 저녁 청주시 흥덕구 선거관리위원회 개표소가 설치된 청주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선거사무원들이 투표함을 열어 투표지를 꺼내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일인 1일 저녁 청주시 흥덕구 선거관리위원회 개표소가 설치된 청주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선거사무원들이 개표작업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 1일 청주시 청원구의 한 공동주택 우편함에 찾아가지 않은 선거공보가 꽂혀 있다. 이날 충북 투표율은 역대 지방선거 중 최저치인 50.6%였으며 청원구는 45.2%에 그쳤다. / 특별취재팀
[충북일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충북지사 후보가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에게 10%p 이상 크게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자 노 후보 측 캠프가 침묵에 휩쌓였다.
[충북일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일인 1일 청주시 청원구 청원도서관 로비에 설치된 율량·사천동 제4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도지사 후보 투표 등 1차 투표용지를 받고 있다. / 김용수기자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일인 1일 청주시 청원구 청원도서관 로비에 설치된 율량·사천동 제4투표소…
[충북일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일인 1일 청주시 흥덕구 운천초등학교 강당에 설치된 운천·신봉동 제2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줄지어 투표를 기다리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일인 1일 청주시 청원구 청원도서관 로비에 설치된 율량·사천동 제4투표소에서 유권자가 도지사 등을 투표하는 1차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홍성열 증평군수 부부가 증평표성회관에 마련된 증평6투표소에서 기표를 마치고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 특별취재팀
[충북일보] 1일 옥천군의 최고령 이용금 할머니(118)가 청산면 삼방리 마을회관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고 있다. 1904년생인 이 할머니는 신분 확인 절차를 마치고 기표한 용지를 투표함에 넣은 뒤 지팡이를 짚고 집으로 향했다.
[충북일보] 1일 김재종 옥천군수가 부인 권정순 여사와 함께 옥천읍 2투표소인 죽향초등학교에서 투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옥천군
[충북일보] 증평군 여성회관에 마련된 증평6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용지에 기표후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 특별취재팀
[충북일보] 6월 1일은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이다. 유권자 모두는 투표에 참여해 지역을 위해 일할 일꾼을 직접 선출해야 한다. 청주시 사직동 분수대 광장에 설치된 선거 홍보탑이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동부 1순환로 주변 방음유리벽이 파손됐다는 본보 보도 이후 청주시가 파손된 방음유리벽을 전면 교체했다. 관할 소관인 청주 상당구청 건설과는 지난 12일 파손된 방음벽 유리 22곳을 모두 교체했다. 이후 조류 충돌 방지를 위한 격자 필름도 부착했다. 몇년 전부터 청주시…
송승호 충북보건과학대 총장은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명품대학생의 자세와 역량'을 길러주는 것이라는 교육관을 늘 강조합니다.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는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1992년 주성대학으로 개교한 후, 2012년 교명과 함께 그야말로 '가족만 빼고 다 바꾸었다'라는 말을 들을…
[충북일보] 지리산 천왕봉 아래 꽃물결이 굽이친다. 능선을 따라 봄이 꽃봉오리를 터트린다. 철쭉의 고운 빛이 점점 더 신비로워진다. 구상나무가 바람에 맞춰 느린 춤을 춘다. 녹음 풍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이다. 이른 아침 안개가 깊은 골에서 피어난다. 제석봉 고사목이 선계 풍경을 연출한다. 지리산…
[충북일보]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7일 청주시 용암1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가 투표를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7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 설치된 성안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충북 도내에서 저발전 지역이자 인구가 감소하는 동남 4군을 연결하는 새로운 산업벨트 조성이 추진된다. 충북도는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는 영동~진천 고속도로 주변에 이 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2일 도에 따르면 보은과 영동, 옥천, 괴산 등 4개 군에 '동남권 신산업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이들 지역의 개발을 유도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다. 도는 영동~진천(오창)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신산업벨트를 구축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고속도로가 4개 지역을 모두 지나는 만큼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산업단지를 1곳씩 새로 조성해 하나의 벨트로 연결하는 것이다. 먼저 보은군은 충북개발공사가 맡은 제4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다. 사업 타당성 검토와 함께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옥천군은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하나로 미래성장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현재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영동군은 용산면 일원에 영동2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괴산군의 경우 산업단지 조성을 구상 중이며 아직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다. 도는 4개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에서 저발전 지역이자 인구가 감소하는 동남 4군을 연결하는 새로운 산업벨트 조성이 추진된다. 충북도는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는 영동~진천 고속도로 주변에 이 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2일 도에 따르면 보은과 영동, 옥천, 괴산 등 4개 군에 '동남권 신산업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이들 지역의 개발을 유도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다. 도는 영동~진천(오창)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신산업벨트를 구축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고속도로가 4개 지역을 모두 지나는 만큼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산업단지를 1곳씩 새로 조성해 하나의 벨트로 연결하는 것이다. 먼저 보은군은 충북개발공사가 맡은 제4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다. 사업 타당성 검토와 함께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옥천군은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하나로 미래성장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현재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영동군은 용산면 일원에 영동2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괴산군의 경우 산업단지 조성을 구상 중이며 아직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다. 도는 4개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
◇취임 2주년 소회와 주요 성과는 그동안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펼쳐왔다. 학교는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고, 학생은 스스로의 삶과 학습을 주도할 수 있도록 탄탄한 토대를 만들고 다졌다. 취임 후 2년은 충북교육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시기'였다.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었던,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감 공약 실천 계획 평가 최우수에 이어 올해 공약 이행평가도 최고등급을 받았다. 2023년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 공모에 도내 5개 지구가 선정돼 3년간 최소 15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학생 성장 기반을 단단히 다졌다. 학생들은 몸활동을 통한 기초체력 단련과 독서교육으로 마음 근육과 기초소양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기초·기본 학력을 기른다. 올해는 기초학력 진단검사 후 모든 학습지원대상 학생 1대1 개별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다채움' 플랫폼을 통한 촘촘한 지원방안도 살피고 있다. 현장에서 답을 찾아 충북형 정책을 수립했다. 교직원 단체의견 수렴과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작은학교 활성화 종합계획',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정책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