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승진△이길자 의회사무과 ◇파견복귀△김홍관 기획감사실 △정효영 행정과
◇ 5급 승진 내정△김성원 기획감사실 △이광섭 주민복지과 △김인중 도시건축과 △이봉세 〃△임순혁 옥천군보건소
△유용국 경위 정보과 △이성배 경사 정보과 △김은기 순경 수사과 △권경환 경사 설성지구대
◇5급 전보△이한철 이원면장 △민성기 환경과장
세종시교육청이 10월 1일자로 6급 이하 공무원 55명에 대한 인사를 28일 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특히 교육청이 올해 신규 공채로 뽑은 9급 59명 가운데 51%인 30명이 처음 일선 학과나 교육청 부서에 시보(試補) 발령을 받았다. 또 하위 기능직 사기 진작을 위해 7,8급 각 2명이 6급과 7급으로 각각 승진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 제외된 신규 발령 대기자들은 휴직 등 결원 발생이나 내년 신설 학교 개교 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세종/최준호 기자 □ 일반직 : 42명 (6급 3명, 7급 6명, 8급 4명, 9급 29명) ◇ 6급 전보 ▲학교지원과 김세훈 ▲소정초 김진우 ▲부강중 김만흥 이상 3명◇ 7급 전보▲총무과 채성한 ▲학교지원과 이창희 이상 2명◇ 7급 신규임용 ▲도담고 유인자 이상 1명◇ 7급 휴직▲정책기획관 심영주 ▲조치원신봉초 안연선 ▲소정초 최순미 이상 3명◇ 8급 신규임용 ▲조치원여고 김정희 이상 1명◇ 8급 시보해제 ▲학교설립과 최혜진, 김시영, 권혁진 이상 3명◇9급 신규임용▲정책기획관 김형규 ▲미래인재과 조상일 ▲행정과 이현경,최호남,배성수,김용일 ▲학교지원과 김지연,조성하 ▲학교설립과 정진수,
◇ 5급 전보△서정길 충북도 남부출장소(파견) △김덕남 도시건축과장◇ 5급 직무대리△연성희 의회사무과 전문위원(직대) ◇ 5급 승진 내정△김경관 자치행정과 △정현순 생활지원과 정현순
◇서기관 승진△조덕형 통합실무준비단장◇5급 승진(내정)△홍창수 △이상호 △배철영 △정창헌 △허영◇5급 전보△안승길 의회사무국 안전행정전문위원 △김근환 통합실무준비단 총괄담당
△이태욱 종합교육연수원장 △정현성 종합교육연수원 부원장
△권영일 사무처장 겸 국제교류원장
△김헌기법인사무국 총무팀장 △박문철 교무연구처 교무연구팀장 △신종률 기획실 기획정책팀장 △김용훈 산학협력단 팀장 겸 RIC센터 부센터장
▲기획조정처장 김시관 ▲입학처장 최병우 ▲대외협력처장 이봉수 ▲산학연구처장 최동국
△송장헌 경영사업국장 △김정승 보도제작국장직무대리 겸 편성제작부장 △김학성 경영사업국 경영심의부장 △민경석경영사업국 광고사업부장 △송재경경영사업국 전략사업부장 △신병관 보도제작국 보도부장 △김규설 보도제작국 방송기술부장 △박찬민 보도제작국 영상취재부장
◇4급 승진△안성기 통합시실무준비단장◇5급 승진△임헌석 통합시실무준비단 총괄담당관직무대리 △정정훈 지식정보센터소장직무대리 △이화영 의회사무과기획행정위원회 전문위원직무대리◇5급 전보△의회사무과장 박찬호 △재난안전과장 김기은 △재무과장 정동열 △내수읍장 이범수 △도시과장 민창식 △건축디자인과장 송종일◇6급 승진△이재철 기혹홍보실 △김용남 환경과 △김용남 환경과 △지헌성 재무과 △유용경 행정과 △윤광섭 감사정보과 △윤관혁 감사정보과◇6급 전보△홍순덕 의회사무과 △유서기 상수도사업소 △신건식 기획홍보실 △장화자 남이면 △소영호 교통과 △황종수 감사정보과 △이준구 경제투자과 △지형규 재난안전과 △홍성익 문의면 △경한숙 사회복지과 △권세일 건축디자인과 △이광수 가덕면 △전지연 사회복지과 △김옥미 하수도사업소 △김혜숙 주민생활과 △정대수 농정과 △우동한 주민생활과 △장병기 오송읍 △오협진 문의면 △송재진 내수읍 △이승례 통합시실무준비단
△이수한 사회복지대학원장 △윤도현 사회복지학부장 △김선애 교학차장 △조추용 취업지원센터장 △김경희 사회복지학 책임교수 △정명숙 복지심리학 책임교수 △주효진 산학협력단장 △양은니 국제교류위원장 △이소영 교수학습센터장 △박상규 학생생활상담연구소장 △이윤정 사회복지연구소장 △전희정 가상복지관장 △강석임 학보사주간(9월1일자)
△김두현 공과대학장 겸 산업대학원장 △송창섭 농업생명환경대학장
◇초등 장학관 전보△단재교육연수원장 김재범 △유아교육진흥원장 박희숙 △옥천교육장 조용덕 △진천교육장 이택진 △청주교육청 국장 변종현 △교원지원과장 정정희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돈희 △교수학급지원과 장학관 김순희 △교원지원과 〃류인협 △과학직업교육과 〃민병석 △체육보건급식과 〃이혜진 △단재교육연수원 연구관 이기순 △보은교육청 장학관 박인자 △괴산증평교육청 〃박용익 ◇유치원장·초등학교장 승진△오석초 김옥배 △강천초 조광주 △봉양초 김종식 △금성초 송기만 △왕미초 이범재 △청성초 유의상 △동의초 임재천 △학성초 김휴 △옥동초 배연자 △한천초 신만철 △동인초 방재윤 △명덕초 이상희 △문광초 이석임 △원남초 장미혜 △내북초 박준영 △판동초 이옥순 △삼양유치원 노명숙 △단양유치원 이은이◇초등공모 교장△수안보초 김응환 △남천초 김기봉 △화당초 허의행 △삼성초 이중용 △영춘초 정천택◇초등학교장 중임△사천초 연규성 △우암초 최완규 △남산초 김갑제 △용산초 김충기 △비봉초 최종덕 △이원초 변상수 △증약초 이찬구 △금구초 강세중 △성암초 김한수 △상진초 전병우 △개신초 김학봉◇초등학교장·유치원장 전보△직지초 김서호 △내덕초 이종석 △석교초 이훈춘 △성남초 조용득 △내토초 김정
◇4급 전보 △홍순성 청주우체국장 △변상기 서청주우체국장 △유태철 충주우체국장 △김찬수 제천우체국장
◇5급 승진△최원영 경제정책실 경제계장 △김복용 재무과 부과계장 △김광호 주민복지과 복지정책계장
세종시교육청이 9월 1일자로 교사 37명(유치원 11,초등 20,중등 6)에 대한 인사를 했다. 이 가운데 신규 임용은 21명이다.▣ 유치원◇ 전보 ▲연세유 곽효경 김미현◇ 학습연구년제 특별연수 파견▲한국교원대 송영희◇ 신규임용▲소정초병설유 유지희 ▲연봉초병설유 최복순 ▲연세유 강희정 윤현경 이미숙 ▲한솔유 김소리◇ 수습교사▲세종교육청 권의재▣ 초등학교◇ 전보▲연세초 김은경 김현이 ▲쌍류초 홍진수◇ 타시도 전입▲연세초 김남희 김은정 최진주◇ 영어 심화연수 파견▲한국교원대 서정환◇ 영어 심화연수 파견 복귀▲한솔초 이유진◇ 신규임용▲부강초 유호성 ▲연기도원초 소선혜 이원기 ▲연남초 전인구 ▲연세초 박소윤 최계연 ▲의랑초 이주형 ▲조치원명동초 안승미 유란 ▲참샘초 조경미 ▲한솔초 하준호◇ 정년퇴직▲전의초 김인원▣ 중등학교◇ 전보▲도담중 신은영(진로진학상담) ▲연동중 류병덕(진로진학상담) ▲한솔중 차순철(체육)◇ 신규임용▲도담중 홍민교(과학) ▲조치원여중 조병모(수학)▣ 특수교사▲조치원교동초병설유 심규왕 ▲도담중 황인선
◇부이사관(3급) 승진 △김상석 도시기획과장 △이상복 도시디자인과장 ◇기술서기관(4급) 승진△이경구 사업관리총괄과
◇5급 전보 △이춘배 도로시설과장 △박해언 도시재생과장 △김수길 흥덕구청 건설과장 ◇5급 승진 △김경호 강서2동장
△신봉철 효성세종병원장 △김경숙 효성세종병원 관리원장
◇6급 전보△이세희 예산담당관실 △민혜정 〃 △임경규 의회사무처 △채현식 〃 △조성돈 노인장애인과 △김성수 〃 △김순기 정책기획관실 △정동선 교통물류과 △김성룡 축산과 △신동희 수질관리과 △오선영 한국지역정보개발원 ◇6급 교류△엄주광 충주시 △김광재 〃 △송기락 증평군 △박종원 괴산군 △남길우 영동군 △안병운 음성군 △신기수 보은군 ◇7급 전보△배은희 예산담당관실 △김은영 치수방재과
◇충북보건과학대△정회승 기획홍보처장 △남우춘 입학지원처장
◇서기관 전보△이철희 복지환경국장 △김종목 고인쇄박물관장 △이태만 평생교육원장 △최창호 흥덕구청장 △신상인 도시교통국장 △전우석 건설사업본부장 △박재일 상수도사업본부장◇사무관 전보△신흥식 공보관 △나기수 문화관광과장 △전유신 체육교육과장 △한상헌 서울연락사무소장 △임병찬 회계과장 △김진규 복지정책과장 △서강덕 노인장애인과장 △박홍래 자원정책과장 △강사옥 건설사업본부 생활민원과장 △유오재 문화예술체육회관 문예운영과장 △임성용 평생학습원 시립도서관장 △정세영 청주랜드관리사업소장 △전영철 아동복지관장 △김태호 상당구 주민복지과장 △정수복 상당구 세무과장 △김천식 내덕1동장 △윤기학 내덕2동장(직대) △송재천 금천동장 △신형종 용암1동장 △김종일 흥덕구 총무과장 △강익중 흥덕구 주민복지과장 △이영식 흥덕구 경제교통과장 △박재권 사직1동장(직대) △김영호 사창동장 △전용운 운천신봉동장(직대) △서흥원 산남동장(직대) △연규옥 분평동장 △이상숙 수곡1동장 △김우혁 수곡2동장 △남승환 복대2동장 △박명옥 봉명1동장 △조용진 봉명2송정동장 △안태준 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파견) △장태수 환경사업소장(직대) △권호복 자원관리사업소장 △이운우 농업정책과장 △김용선 환경과장…
[충북일보] "이 밑으로 물이 다 들어오잖아요. 이게 어떻게 물막이판이야" 지난 1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주택에서 만난 A(60)씨는 주택 앞에 설치된 물막이판을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이곳 반지하에 30년째 거주하는 A씨는 장마철이 되면 '호우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지난 2017년 충북 지역에 집중호우로 물이 역류하는 바람에 집이 온통 쑥대밭이 되는 일을 겪었기 때문이다. A씨는 "당시 침수 피해로 3천만 원이 넘는 재산 피해를 입었다"며 "올해도 비가 많이 내린다는데 빗물이 집에 들어오면 대부분 살림은 두고 피신할 생각까지 가지고 산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A씨가 거주하는 곳은 지형이 주변보다 낮아 주요 침수 지역으로 꼽힌다. 또 1인 가구가 거주하는 원룸·다세대주택 등이 밀집해 있어 반지하 주택 비율도 높고 하수구도 많아 침수에 취약하다. 지난해 충북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청주시는 '재해취약주택 지원 사업'을 통해 A씨가 거주하는 주택 출입구에 물막이판을 설치했다. 물막이판은 도로가 물에 잠겨도 건물 내부로 물이 유입되지 않게 하는 장치로, 주로 건물 출입구와 반지하 주택의 창문에 설치한다. 하지만 A씨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이 밑으로 물이 다 들어오잖아요. 이게 어떻게 물막이판이야" 지난 1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주택에서 만난 A(60)씨는 주택 앞에 설치된 물막이판을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이곳 반지하에 30년째 거주하는 A씨는 장마철이 되면 '호우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지난 2017년 충북 지역에 집중호우로 물이 역류하는 바람에 집이 온통 쑥대밭이 되는 일을 겪었기 때문이다. A씨는 "당시 침수 피해로 3천만 원이 넘는 재산 피해를 입었다"며 "올해도 비가 많이 내린다는데 빗물이 집에 들어오면 대부분 살림은 두고 피신할 생각까지 가지고 산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A씨가 거주하는 곳은 지형이 주변보다 낮아 주요 침수 지역으로 꼽힌다. 또 1인 가구가 거주하는 원룸·다세대주택 등이 밀집해 있어 반지하 주택 비율도 높고 하수구도 많아 침수에 취약하다. 지난해 충북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청주시는 '재해취약주택 지원 사업'을 통해 A씨가 거주하는 주택 출입구에 물막이판을 설치했다. 물막이판은 도로가 물에 잠겨도 건물 내부로 물이 유입되지 않게 하는 장치로, 주로 건물 출입구와 반지하 주택의 창문에 설치한다. 하지만 A씨
[충북일보] "단양을 저마다 누려야 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이는 김문근 군수가 지난 6월경 인구 관련 포럼 발표에서 군민들과 약속한 일성이다. 김 군수가 민선8기 38대 단양군수로 임기를 시작한 지 취임 2년을 맞았다. 김 군수는 "지난 2년 동안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만들기 위해 주마가편의 자세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단양의 관광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내륙관광 1번지 단양을 향해 한 단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루섬 권역 종합관광지 개발과 리조트 조성 등 민간 투자 사업으로 체험형 관광지로서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공모 사업에 전국 1호 사업으로 단양역 복합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선정된 만큼 사업을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단양호가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젖 먹던 힘까지 내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년 주요 군정 성과는 "적은 인구를 지녔지만 단양군은 지난 2년 동안 대도시에 견줄만한 저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