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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다채로운 관광 상품 진행

  • 웹출고시간2024.05.28 13:20:19
  • 최종수정2024.05.28 13:20:19
[충북일보] 충주시와 충주문화관광재단 체험관광센터는 2024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와 연계해 다채로운 관광 상품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2박 3일 생활관광투어와 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는 이미 축제 전부터 매진되는 등 축제를 맞아 관광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체험관광센터는 일일 나이트 투어와 시티투어, 관광객을 위한 도심순환형 시티투어버스를 신규 편성, 확대해 충주 대표 축제 다이브 페스티벌과 충주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나이트 투어는 축제기간동안 1일 1회 운영될 예정이다.

통일신라시대 석탑, 탑평리칠층석탑, 탄금호 무지개길 산책 등 충주의 야경과 축제장을 연계했다.

또 충주역, 충주 터미널 이용객 대상으로 투어 비용의 50% 할인혜택을 제공해 타 지역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축제장과 관광지로 들어올 수 있도록 유치할 계획이다.

여기에 충주의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다이브 페스티벌에 함께할 수 있도록 도심순환형 시티투어 버스를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1일 5회 운영한다. 축제장인 충주종합운동장, 목계솔밭캠핑장, 중앙탑사적공원, 충주역, 터미널, 충주시장등 주요 관광지와 거점을 연결해 충주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동의 편의를 제공한다.

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축제 기간 중 축제장 내 체험관광센터 49개 파트너사 홍보 부스 운영, 중앙탑공원 내 사업장에서 이벤트 등을 통해 관광객이 충주의 매력에 빠지고, 다시 찾아 올 수 있는 문화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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