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 복지 서포터즈 2기 본격 활동 시작

제천복지재단,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

  • 웹출고시간2024.06.02 13:05:36
  • 최종수정2024.06.02 13:05:36

(재)제천복지재단 '제천 복지 서포터즈 2기' 구성원들이 위촉장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재)제천복지재단 '제천 복지 서포터즈 2기'가 최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개시했다.

제천복지재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은 재단 관계자와 선발된 서포터즈가 참석해 위촉장 수여식, 재단 소개, 활동 내용 안내, 재단-서포터즈 대원 간 소통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제천 복지 서포터즈 2기'는 세명대학교와 대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복지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공모·선발된 11명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는 공공 및 민간 사회복지 서비스의 신청부터 제공까지 이뤄지는 전 과정을 영상으로 만들어 시민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선한 영향력을 위한 사회실험 카메라 등을 직접 영상 제작할 계획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포터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제천 복지 서포터즈의 활동을 통해 제천시민들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재단에서도 서포터즈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의 다양한 사업은 누리집(jcwf.or.kr), 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번호(647-1237)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