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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신협, 증평장뜰시장 '어부바야 시장가자' 유튜브촬영

전통시장 살리기 유튜브 방송, 어부바야 시장가자 추석 특집

증평상인회에 장바구니 카트 10박스 전달

  • 웹출고시간2024.09.12 14:13:42
  • 최종수정2024.09.12 14:13:42

증평신협이 유튜브 방송 '어부바야 시장가자'를 추석 특집 편으로 증평장뜰시장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촬영해 12일부터 송출하고 있다.

ⓒ 증평신협
[충북일보] 증평신협(이사장 이문재)은 신협중앙회 후원으로 유튜브 방송 '어부바야 시장가자' 추석 특집 편으로 증평장뜰시장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촬영 했다.

'어부바야 시장가자'는 신협중앙회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증평장뜰시장을 대상으로 개그맨 서경석이 전통시장 홍보도우미로 출연하여 증평의 맛집, 떡집, 반찬가게, 과일가게, 대장간 등 장뜰시장의 곳곳을 살피며 증평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증평신협은 12일 전승렬 증평상인회장에게 장바구니 카트 10박스를 전달했다.

이문재 이사장은 "앞으로 장뜰시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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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