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보은소방서는 24일 대회의실에서 2016년 소방기술·전술 경연대회 선수단 출정식을 가졌다. 충북대표선수 선발은 5월, 전국대회는 10월께 개최될 예정이다.
[충북일보=보은] 보은소방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속리산·구병산 일대에 설치한 119산악위치표지판 및 구급함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따뜻해진 날씨로 등산객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산악 안전사고가 증가할 것을 대비한 것으로 관내 등산로에 설치된 위치표지판 39개 및 속리산 등산로에 설치된 구급함 9개에 대한 점검과 응급처치용품을 재비치했다. 119산악위치표지판은 등산객이 산행 중 사고를 당해 119에 도움을 요청시 표기된 번호를 알려주면 구조대가 사고지점을 신속히 확인 할 수 있는 표지다. 이 곳에는 부상을 입었을때 사용할 수 있는 붕대 등이 간이구급함에 비치돼 있다. 김문배 보은119구조대장은 "산에 오르기 전 본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적절한 등산로를 정하고 산행 시 위치표지판 번호를 기억하면 혹시 모를 산악사고 발생시 신속한 구조가 이뤄 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보은] 보은소방서에서는 9일 일반음식점 및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식용유의 화재위험성 연구를 위해 화재상황을 재연실험했다. 이번 실험은 샌드위치 판넬을 이용해 주방세트장을 만든 후 가스렌지 위에 식용유가 절반쯤 담긴 냄비를 가열하면서 화재가 발생하는 과정과 발화 후 연소확대되는 과정 전반을 연구목적으로 했다. 실험 실시 후 약 6분 만에 연기가 피어오른 식용유(대두유)는 발연점인 261도를 넘어선 10분 뒤부터 유증기가 피어오르며 표면에 불이 붙기 시작했다. 끓는 기름과 함께 냄비위로 치솟은 불꽃은 순식간에 주방의 씽크대 및 집기들을 태운 후 급격히 주방 전체로 연소확대 변다. 불은 주방 세트장 모두 태우고 나서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보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실험을 바탕으로 식용유 화재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군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엄재천 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보은] 보은소방서는 지난 19일 오전 11시께 속리산국립공원 인근에서 실종된 김모(65) 씨를 구조했다. 남궁석 보은소방서장은 지난 18일 밤 10시30분께 신고를 받은 즉시 가용 가능한 구조 및 구급대를 실종자 수색에 동원했다. 다음 날 오전 7시52분 수색인원을 100여명(소방, 경찰, 의용소방대원)으로 증원해 대대적으로 수색한 결과 오전 11시께 쓰러져 있는 김씨 구조에 성공했다. 속리산 산악구조를 위해 창설된 속리산 산악구조전문의용소방대 나기선 대장과 팀원 라기선, 김응주, 황광학, 김용식 대원은 쓰려져 있는 실종자 김씨를 발견, 즉각적인 구호조치후 대기중이던 119구급차를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남 서장은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실종자 가족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드렸다"며 "보은소방서의 장을 맡고 있는 사람으로서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고생한 수색대원들에게 모든 공을 돌리고 싶다"고 전했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보은] 보은소방서는 화기취급이 많아지는 겨울철 및 설연휴 대비 화재위험이 높은 관내 전통시장에 대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했다. 주요 추진내용은 시장 내 불법 화기취급행위 및 관계인 안전관리 실태 점검, 관계자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등) 점검요령 과 안전수칙 교육 등이다. 또 화재발생시 누구든지 쉽게 보고 사용할 수 있도록 관기시장 등 전통시장에 의용소방대에서 소화기를 기증해 '보이는 소화기' 30개를 설치했다. '보이는 소화기'는 눈높이에 맞춰 소화기 설치 및 위치표지를 기둥에 설치했으며 화재시에는 소화기를 꺼내 즉시 소화할 수 있다. 이시현 예방안전과장은 "전통시장의 경우 건물의 노후 및 밀집도가 높아 화재 발생 시 연소 속도가 빠르고 화기시설의 관리 부주의로 화재위험이 상존한다"며 "평소 시장 상인들이 화기취급에 각별한 주의와 자율안전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보은] 보은소방서는 27·29일 이틀에 걸쳐 보은군 회남면 대청호어부동 선착장 일원에서 동계 수난사고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보은소방서 구조대원 등 30명이 참석하며 기초체력훈련을 시작으로 잠수장비 활용능력 숙달 및 상황별 인명구조법, 실제상황을 가상한 수중수색 및 비상대처법 훈련 등 전문 이론과 수난구조기술을 익히는 훈련이다. 김문배 보은구조대장은 "동절기 안전사고는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와 안전 불감증으로 발생하고 있어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보은] 보은소방서는 지난 22일 보은종합시장 일원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30여명과 소방차량 3대를 동원,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추진 및 소방통로 확보훈련'을 실시했다.
[충북일보=보은] 보은소방서는 화기취급이 많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위험이 높은 관내 전통시장에 대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했다. 주요 추진내용은 시장 내 소방시설 정상작동여부 확인, 불법 화기취급행위 및 관계인 안전관리 실태 점검, 관계자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등)점검요령 과 안전수칙 교육 등이다. 또 화재발생시 누구든지 쉽게 보고 사용할 수 있도록 보은종합시장에 '보이는 소화기' 9개소를 설치했다. '보이는 소화기'는 눈높이에 맞춰 소화기 위치표지를 기둥에 설치했으며 화재시에는 설치함을 열고 소화기를 꺼내 즉시 소화할 수 있다. 이시현 예방안전과장은 "전통시장의 경우 건물의 노후 및 밀집도가 높아 화재 발생 시 연소 속도가 빠르고 화기시설의 관리 부주의로 화재위험이 상존한다"며 평소 시장 상인들이 화기취급에 각별한 주의와 자율안전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보은] 보은소방서는 5일 2층 대회의실에서 심장이 정지된 환자를 소생시킨 구급대원 등 3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이날 하트세이버를 수여받은 주인공은 중앙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조종래 소방장과 우수정 소방교, 김은수 의무소방원이다. 이들은 지난 해 11월 보은읍 삼승면 송주리 소재 방갈로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 1명을 구급대원이 즉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하는 한편 신속한 병원이송을 통해 고귀한 환자의 생명을 소생시킨 공로가 인정됐다. 박은용 대응구조구급과장은 "하트세이버는 개인의 명예 뿐 아니라 소방서 전체의 자랑거리로 앞으로도 '소·소·심' 교육을 확대하는 등 생명을 구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소방공무원 또는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보은] 남궁석 신임 보은소방서장이 4일 취임식 겸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남궁 신임 서장은 취임사에서 "보은군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서장의 중책을 맡아 가슴 벅찬 소명감과 더불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며 "직원들에게 감동을 주는 친절한 행정으로 군민고객의 만족도 향상, 기본에 충실한 출동준비태세 확립, 직원상호간 화합과 인화단결, 마지막으로 강하고 안전한 보은 소방만들기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장 등 시무식 참석자들은 올해 각종 현장활동 등에서 군민 최우선과 무사고의 보은소방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남궁 신임 서장은 충남 부여 출생으로 지난 1987년 소방에 입문한 이래 소방본부 상황실장, 충주소방서장, 청주동부소방서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쳐 제천 소방서장으로 역임했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보은] 보은소방서는 자율적 안전관리 의식 확산과 군민 안전확보를 위해 소방안전 저해행위 5개 분야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에는 △소방차량 출동방해 및 구급대원 폭행 등 소방활동 방해사범 △소방시설 폐쇄·차단 등 소방시설 유지 관리 소홀 △소방시설 판매업체 불량소방용품 단속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등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 △부실 소방공사 방지를 위한 소방시설 설계·시공 적법성 등에 대해 단속한다. 소방서는 5대악 근절을 위해 위험물 취급, 대형공사장, 소방시설업체 등을 불시 집중단속해 위법사항 적발 시 조치명령, 과태료, 입건 처분 등 엄중 대처할 방침이다. 염병선 보은소방서장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 동안 군민의 안전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펼칠 것"이라며 "소방시설·공사업자, 건물·영업주 등의 자율적 안전의식 강화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보은] 보은소방서는 '11월 불조심의 달'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보은소방서는 관내 공공기관 및 공장, 주유소 등 주요 소방대상물에 불조심 홍보 배너 및 현수막을 걸고 화재 예방의식을 높이는 한편 화재 경보기 달기, 소방차 길 터주기, 소화기 UP&DOWN 등의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염병선 서장은 "최근 낮아진 기온과 건조해진 날씨로 화재발생 위험률이 증가하고 있다"며 "자율적인 화재예방분위기 조성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보은 / 엄재천기자
[충북일보=보은] 보은소방서는 지난달 31일 등산객 안전을 위해 속리산 등산로 입구에서 소방공무원과 관할 의용소방대원 국립공원합동으로 산악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산행인구의 증가에 따라 안전한 산행문화 확산 및 산악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내 등산로에서 등산목 안전지킴 및 산불예방홍보 활동과 병행으로 진행했다. 이날 소방대원들은 △산불예방 홍보 △등산객 건강상태확인 △상비의약품 배부 등을 실시했다. 이학수 대응구조구급팀장은 "막바지 단풍철을 맞아 보은의 명산인 속리산과 구병산을 찾는 등산객과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산악사고 예방·대응활동을 통해 등산객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 19회 민원봉사대상에 충북 공무원 3명이 이름을 올렸다.민원봉사대상은 민원행정에 이바지한 중앙·특별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6급 이하 공무원과 농협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997년부터 매년 수여되는 상이다.충북에는 박진호(세무 6급) 청주시 서원구청 세무과 팀장, 임헌출(지적 6급) 증평군 민원과 팀장, 홍승혁 보은소방서 소방장이 수상했다.박진호 팀장은 전국 최초로 지방세 ARS 시스템을 도입하고, 취득세 자동입력시스템 개발과 주정차과태료 TF팀 구성, 미등기 전매자 취득세 13억원 추징 등의 탁월한 업무실적을 인정받았다.임헌출 팀장은 창안시책 및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우수시책으로 '친절3S 다짐의 날', '찾아가는 부동산 종합정보 서비스제' 등을 추진했다.홍승혁 소방장은 노인요양시설에서 3년여간 총 113시간 봉사활동을 했고, 소방민원분야에서 2천100건의 민원사무를 처리했다.이번 민원봉사대상은 행정자치부와 SBS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농협중앙회가 후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 도내에서 저발전 지역이자 인구가 감소하는 동남 4군을 연결하는 새로운 산업벨트 조성이 추진된다. 충북도는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는 영동~진천 고속도로 주변에 이 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2일 도에 따르면 보은과 영동, 옥천, 괴산 등 4개 군에 '동남권 신산업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이들 지역의 개발을 유도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다. 도는 영동~진천(오창)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신산업벨트를 구축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고속도로가 4개 지역을 모두 지나는 만큼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산업단지를 1곳씩 새로 조성해 하나의 벨트로 연결하는 것이다. 먼저 보은군은 충북개발공사가 맡은 제4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다. 사업 타당성 검토와 함께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옥천군은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하나로 미래성장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현재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영동군은 용산면 일원에 영동2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괴산군의 경우 산업단지 조성을 구상 중이며 아직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다. 도는 4개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 도내에서 저발전 지역이자 인구가 감소하는 동남 4군을 연결하는 새로운 산업벨트 조성이 추진된다. 충북도는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는 영동~진천 고속도로 주변에 이 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2일 도에 따르면 보은과 영동, 옥천, 괴산 등 4개 군에 '동남권 신산업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이들 지역의 개발을 유도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다. 도는 영동~진천(오창)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신산업벨트를 구축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고속도로가 4개 지역을 모두 지나는 만큼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지역별로 산업단지를 1곳씩 새로 조성해 하나의 벨트로 연결하는 것이다. 먼저 보은군은 충북개발공사가 맡은 제4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다. 사업 타당성 검토와 함께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옥천군은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하나로 미래성장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현재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영동군은 용산면 일원에 영동2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괴산군의 경우 산업단지 조성을 구상 중이며 아직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다. 도는 4개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
[충북일보] 청원생명브랜드 대표 품목인 블루베리와 애호박이 서울시민 밥상 공략에 나선다. 청주시는 청원생명 블루베리와 애호박 본격 출하철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서울시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청원생명 블루베리 1팩/500g 당 2천원, 청원생명 애호박 1개당 150원을 할인한다. 이번 판촉 행사에서 판매하는 청원생명 블루베리는 무농약 인증 농산물로 당도가 높고 과육이 크고 단단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청원생명 애호박은 공동선별·출하 체계를 갖추고 체계적인 생산·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전국 최상위권 판매량을 자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협, 농업인과 적극 협력해 지역 우수 농산물이 전국을 무대로 판매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겠다"며 "청원생명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