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우(오송도서관 관장)씨 모친상 = 발인 16일 오전 8시 청주 참사랑 장례식장 무궁화 1호, 장지 천안공원묘원
▲송기민(전 증평문화원장)씨 별세=발인 17일 오전 7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1호실, 장지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선영.(02-2258-5973)
부고 ▲이용민(대전일보 지방팀장)씨 모친상=9일 오전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박윤승(충북개발공사 실장) 모친상=발인 8일 오전 6시 충주 탄금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보은군 선영.
▲변충섭(서원구청 환경위생과 팀장)씨 모친상 = 발인 8일 오전 10시 청주병원장례식장 8호실, 장지 오창 장미공원.
▲유봉렬(전 옥천군수) 씨 별세 발인=9일 오전 8시 옥천성모병원장례식장 401호, 장지 옥천읍 교동리 천주교 공원묘지.
▲최한진(내수면산업연구소 내수면산업과 팀장)씨 모친상=발인 3일 오전 7시 참사랑병원장례식장 백합실, 장지 청주시 목련공원
▲박찬길(청주시청 팀장)씨 모친상 = 발인 31일 오전 7시 청주성모병원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청주목련공원.
▲박기윤(충북도 균형발전과 팀장)씨 부친상=발인 27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7호실(1층), 장지 세종시 부강면 문곡리 선영
▲곽중길(옥천소방서 청산119안전센터 소방위)씨 부친상=발인 27일 오전 7시 옥천농협장례식장 201호, 장지 옥천군 이원면 원동2리 납골묘
▲강상민(충북경제자유구역청 주무관)씨 빙부상=발인 18일 오전 9시 공주장례식장 101호, 장지 국립대전현충원
▲성기태(한국교통대 전 총장)씨 모친상= 발인:16일오전8시 충주시 칠금동 탄금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음성군 생극면 신양리 대지공원묘지
▲최재훈(충청매일 기자)씨 외조모상=발인 16일 오전 9시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특2호실.
▲황명숙(청주시 도로사업본부 자전거문화팀장)씨 부친상=발인 15일 오전 8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이상호(괴산소방서 청천119안전센터 소방위)씨 모친상=발인 14일 오전 7시 청주 성모병원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정금우(청주시 서원구청 주민복지과장)씨 장인상 = 발인 11일 오전 10시 청주 하나병원 장례식장 3층 특실, 장지 오창 장미공원
▲신흥식(서원구청장)씨 장인상 = 발인 8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9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김명기(충북산림환경연구소 주무관)씨 조모상=발인 30일 오전 7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9호, 장지 청주 목련공원
▲신정호(충북도 자치행정과 민원팀장)씨 모친상=발인 12월 1일 오전 9시 진천장례식장 102호, 장지 진천읍 상신리 373-30
▲유해진(배우)씨 부친상=발인 26일 오전 9시 청주성모병원장례식장 5호실.
▲이재욱(MBC충북 기자)씨 조모상=발인 23일 오전 8시30분 영동병원 장례식장 202호.
▲백인욱(충주시 홍보담당관)씨 장인상=발인: 22일오전 충주병원 장례식장 401호, 장지: 노은면 안락리 선영
▲신언식(청주시의회의원)씨 장모상 = 발인 21일 오전 9시 청주 하나노인병원장례식장 3층 특A실, 강내면 연정리 선영
▲김선례(옥천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 소방장)씨 부친상=발인 21일 오전 7시 옥천성모병원장례식장 401호, 옥천 선화원
▲김규권(옥천소방서 옥천119구조대 소방장)씨 조모상=발인 20일 오전 8시 옥천성모병원 장례식장 301호, 장지 옥천 선화원
[충북일보]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충북지역은 오는 주말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될 전망이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8일은 장마로 인한 습도가 더해지면서 충북 대부분 지역 기온은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최고 체감온도는 31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장맛비와는 별개로 28일 늦은 오후(3~6시)부터 저녁(오후 6~9시) 사이 충북 남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5~20㎜다. 한 차례 소나기가 지나간 이후 다가온 주말인 29일부터는 오는 7월 7일까지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올해 충북의 장마철 시작일은 평년(6월 25일)에 비해 약 5일 가량 늦춰졌다. 통상 장마 지속기간은 31.5일로 강수 일수는 17.7일이다. 이번 장마는 북쪽 기압골에서 포획된 저기압이 빠르고 강하게 북상함과 동시에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많은 양의 비와 강풍이 예상된다. 29일 밤 충북 남서쪽부터 시작된 비는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충북을 비롯한 전국에 강풍과 많은 비를 내리겠다. 공상민 기상청 예보 분석관은 27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강한 남서류가 부딪히는 산맥 서쪽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상된다"며 "전국적으로 저기압과 정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조성할 계획이던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단지 특화단지' 유치에 실패했다. 정부는 애초 바이오 의약품과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로 나눠 공모했으나 충북이 도전한 오가노이드 분야는 한 곳도 선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도는 특화단지를 유치해 추진할 계획이던 고품질 오가노이드 제조기술 개발 지원 등 연구개발(R&D)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7일 도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6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열고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5곳을 선정했다. 인천·경기(시흥)와 대전(유성), 강원(춘천·홍천), 전남(화순), 경북(안동·포항)이다. 이들 지자체는 모두 바이오 의약품 분야를 신청했다. 충북과 전북 등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분야에 도전장을 던진 지자체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정부가 특화단지를 선정하면서 선도 기업이 대규모 투자와 고용 등을 통해 산업 생태계 내에서 파급효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는 부분을 강조한 점이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현재 국내에 오가노이드는 산업화 기반이 없고 기업이 직접 생산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개발에 중점을 두고
◇취임 2주년 소회와 주요 성과는 그동안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펼쳐왔다. 학교는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고, 학생은 스스로의 삶과 학습을 주도할 수 있도록 탄탄한 토대를 만들고 다졌다. 취임 후 2년은 충북교육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시기'였다.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었던,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감 공약 실천 계획 평가 최우수에 이어 올해 공약 이행평가도 최고등급을 받았다. 2023년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 공모에 도내 5개 지구가 선정돼 3년간 최소 15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학생 성장 기반을 단단히 다졌다. 학생들은 몸활동을 통한 기초체력 단련과 독서교육으로 마음 근육과 기초소양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기초·기본 학력을 기른다. 올해는 기초학력 진단검사 후 모든 학습지원대상 학생 1대1 개별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다채움' 플랫폼을 통한 촘촘한 지원방안도 살피고 있다. 현장에서 답을 찾아 충북형 정책을 수립했다. 교직원 단체의견 수렴과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작은학교 활성화 종합계획',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정책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