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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용두동 민관 협력네트워크 '그린라이트' 플로깅 행사 열어

협의회 회원과 지역 초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등 40여명 참여

  • 웹출고시간2024.05.21 13:45:40
  • 최종수정2024.05.21 13:45:40

마을 일원을 걸으며 생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그린라이트' 행사에 참가한 제천시 용두동 민관 협력네트워크 실무자협의회 회원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 용두동 민관 협력네트워크 실무자협의회가 최근 하소천 주변 및 하소동 아파트 단지 등 주변을 걸으며 생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으로 '그린라이트'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용두동 민관 협력네트워크 협의회 회원과 지역 초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등 4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인 그린라이트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우리들이 사는 환경이 맑고 깨끗하게 잘 가꿔졌으면 좋겠다"며 따가운 햇볕 아래에서 열심히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용두동 민관 협력네트워크 실무자협의회는 용두동 행정복지센터, 제천종합사회복지관, 하소아동복지관, 주택관리공단 하소3·4단지 아파트 관리소 실무자로 구성된 민관 협력 단체로 각 기관 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연계 자원 공유 및 발굴, 특화 사업추진 등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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