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 기적의도서관, 충북도 민간 주도 과학문화 활동 지원사업 운영

그림책 스토리텔링 기반 과학융합 활동 'funfun한 북 사이언스'

  • 웹출고시간2024.05.21 13:43:03
  • 최종수정2024.05.21 13:43:03

제천 기적의도서관이 '충청북도 민간 주도 과학문화 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돼 운영하는 펀펀한 북 사이언스 안내 포스터.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 기적의도서관이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에서 주관하는 '충청북도 민간 주도 과학문화 활동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돼 오는 26일 운영을 시작한다.

충북 도내 민간주도의 과학문화 활성화와 지역 주민의 참여 기회 확대, 과학 소통 역량을 위해 매년 운영되는 이 사업은 그림책을 매개로 한 스토리텔링 기반 과학융합 활동을 진행, 어린이들의 자기 주도적 과학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구성해 일상 속 과학문화 영위 활동을 지원한다.

도서관 담당자는 "일상생활 속 과학의 원리를 발견하고 인체, 생명, 공기, 환경,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과학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며 "이 사업을 통해 어린이와 가정의 책 읽는 과학문화 저변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5~11월까지 △상반기 초등 저학년(그림책으로 만나는 과학 놀이터) △하반기 고학년(그림책 실험 레시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funfun한 북 사이언스'는 제천 기적의도서관 홈페이지www.kidslib.org)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644-121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