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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충북형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인생은 뮤지컬' 6월 11일부터 한 달간 신청 가능

  • 웹출고시간2024.05.29 11:12:22
  • 최종수정2024.05.29 11:12:22
[충북일보] 충북형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인생은 뮤지컬'이 6월 11일 개강한다.

포스포네가 주관하고 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후원한다.

포스는 '빛', 포네는 '소리'라는 뜻으로 '포스포네'는 지역 내에서 빛의 소리를 전하는 문화예술단체로 기획공연 및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단체다.

인생은 뮤지컬은 '일상에 지친 줌마들, 연수동 포스포네로 모여라'라는 주제로 지역 여성들이 모여 삶을 나누고, 뮤지컬 속 음악과 춤을 통해 생활 속에 활력을 되찾고 에너지를 얻고자 마련됐다.

시는 주변의 이야기를 소재로 익숙한 곡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 제작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평소 경험하지 못한 활동과 공연을 통해 생활문화예술가로서의 성취감 및 소양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생은 뮤지컬'은 음악 담당 이성경, 연기 담당 허윤희, 무용 담당 이희정이 강사로 함께하며 6월부터 10월 발표회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6월 11일부터 한 달간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성경 대표는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시면 포스포네의 문화예술교육으로 여러분께 빛나는 시간을 선물해 드리고, 나아가 지역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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