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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플러스, 제천청소년문화의집에 디지털 교구 기부

지속적인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에 큰 도움

  • 웹출고시간2024.06.02 14:45:05
  • 최종수정2024.06.02 14:45:05

㈜채움플러스 관계자가 제천청소년문화의집에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을 위한 교구 80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채움플러스가 지난 5월 31일 제천청소년문화의집에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을 위한 교구 80세트(1천6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교구 기부를 한 ㈜채움플러스는 소프트웨어 콘텐츠를 연구·개발하고 출판 및 교구를 제작하는 충북의 교육사회적기업으로 2022년 한국창의재단의 '디지털 새싹' 사업의 후속 조치로 확보한 디지털 교구를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이 지속해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의 우수 기관에 기부하고 있다.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기부받은 '핑퐁AI라이즌 키트'를 활용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영순 관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교구를 기부해 주신 (주)채움플러스에 감사드린다"며 "제천시 청소년들이 기부받은 교구를 활용한 질 높은 소프트웨어교육을 통해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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