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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02 14:33:15
  • 최종수정2024.06.02 14:33:15
[충북일보] 세종문화원이 오는 8일 세종호수공원 푸른들판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11회 세종단오제'를 개최한다.

이번 세종단오제는 전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체험마당, 공연마당, 씨름마당 등 마당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시민들은 체험마당 부스에서 단오선, 장명루, 청사초롱 방향제, 수리취떡·오미자차 시식, 떡메치기 등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공연마당은 화려한 버블쇼와 카이트윙스 공연, 퓨전국악, 남사당놀이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

유소년, 남녀 성인부별 씨름 경기도 펼쳐진다. 씨름경기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세종문화원 누리집(www.sejongcult.or.kr)을 통해 사전 접수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임창철 세종문화원장은 "이번 단오제가 우리나라의 큰 명절인 단오를 세종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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