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 접수

오는 28일까지 온라인 신청·추천 가능

  • 웹출고시간2024.06.02 14:02:14
  • 최종수정2024.06.02 14:02:14
[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6월 28일까지 '2024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을 신청받는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포상은 개인과 단체 부문이 있으며 정부 국정과제 이행에 기여해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성과를 창출한 기업과 공공기관, 소속 임직원 등이 그 대상이다.

중기부는 이번 포상을 통해 상생협력기금, 성과공유제 등 상생협력 주요 사업들에 대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하거나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은 기관 등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으로 국가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유공자와 기업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포상 훈격과 규모는 산업 훈·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중기부 장관 표창 등 총 87점 내외로,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시상식은 올해 11월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신청·접수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포상 누리집(award.win-win.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되고 추천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