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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02 13:27:36
  • 최종수정2024.06.02 13:27:36

진천군은 농촌의 일손을 덜기 위해 농민들에게 농기계를 임대해 주고 있다. 사진은 농기계 사용방법을 설명해 주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남기순)는 고가 농기계 매입 부담과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진행한 승용이앙기 임대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임대는 지난 5월 1일부터 117명의 농민을 대상으로 모심기, 기계 조작법, 비상 상황 발생 시 응급조치 등 현장 지도 교육을 병행하며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농가에서 농사를 짓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적재적소에 농기계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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