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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괴산호국원,'호국보훈의 달 온라인 이벤트

  • 웹출고시간2024.06.02 13:24:33
  • 최종수정2024.06.02 13:24:33
[충북일보] 국립괴산호국원이 이달 30일까지 한달간 1묘역 '추모의 계단' 4층 방문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묘지 참배 및 방문을 활성화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추모와 감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침여 희망자는 '고귀한 희생으로 지켜낸 자유대한민국'을 주제로 디자인한 괴산호국원 '추모의 계단'4층을 방문해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달 30일까지 게시해야 한다.

사진을 업로드할 때에는 해시태그(#국립괴산호국원#호국보훈의달#추모의계단)를 달아야 유효하다.

이후 괴산호국원은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괴산호국원은 지난 3월15일 1묘역 입구 계단에 괴산호국원 랜드마크인'추모의 계단'을 완성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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