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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153피트니스 등, 장애인보호작업장 웰코에 후원금 전달

  • 웹출고시간2024.06.02 13:28:57
  • 최종수정2024.06.02 13:28:57

충주 153피트니스와 153짐&필라테스 클럽 관계자들이 최근 동량면에 위치한 장애인보호작업장 WELCO를 방문해 장애인 직업재활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 153피트니스와 153짐&필라테스 클럽은 최근 동량면에 위치한 장애인보호작업장 WELCO를 방문해 장애인 직업재활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WELCO는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 지원과 직업훈련을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시설이다.

153피트니스와 153짐&필라테스 클럽 회원과 직원들은 장애인들의 자립과 직업재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수입의 일부로 후원금을 마련했다.

클럽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WELCO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 활동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WELCO 이용호 원장은 "후원금은 장애인들의 문화활동과 직업재활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153피트니스, 153짐&필라테스 클럽과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WELCO의 중증장애인 직업훈련과 직업재활 프로그램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충주 153피트니스와 153짐&필라테스 클럽은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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