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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수출 지원

행복청·KIND·해외건설협 3자 협약

  • 웹출고시간2024.06.02 14:01:56
  • 최종수정2024.06.02 14:01:56

김형렬(가운데) 행복청장이 이강훈(왼쪽) KIND 사장, 김태엽 해외건설협회 본부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

[충북일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해외건설협회는 지난달 31일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사례를 해외에 확산하고 국내기업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세 기관은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조성 경험과 기술의 해외 확산 △국내기업의 투자, 금융·사업개발 지원 △기업대상 해외건설 자료 분석·제공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을 체결한 세 기관은 그동안 인도네시아 등 신수도 건설을 추진 중인 해외국가를 대상으로 국내기업의 수주지원을 위해 노력해왔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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