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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 IDF, '시제품 마스터 인테리어 소품 제작 과정' 성료

  • 웹출고시간2024.06.02 14:38:48
  • 최종수정2024.06.02 14:38:48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 창업지원교육센터 IDF는 5월 한 달간 총 7회에 걸쳐 실시한 '시제품 마스터 인테리어 소품 제작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대학육성사업 지원으로 무료로 진행됐으며, Fusion 360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디자인 기초부터 응용, 디지털 장비 이해 및 제품 제작 등 다양한 실습 위주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커스텀 디자인 인테리어 소품 시안 제작을 통해 레이저커터 등 장비 활용 능력과 2D 디자인 설계 소프트웨어 활용 능력 등 디지털 역량을 강화했으며, 자신만의 개성 있는 제품을 만들어볼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평가했다.

구강본 대학일자리개발원장은 "학생들에게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구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메이커 문화 확산과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통대는 글로컬대학 30 사업 선정을 계기로 글로벌 특성화와 연구역량 배양을 강화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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