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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7.01 10:18:45
  • 최종수정2024.07.01 10:18:45
[충북일보] 충주시는 올해 상반기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7억5천만 원을 투입해 방범용 CCTV를 대폭 확충했다고 1일 밝혔다.

신규 CCTV 75대를 설치하고 노후 CCTV 130대를 교체해 총 205대의 CCTV를 정비했다.

주요 설치 장소는 연립주택과 빌라 밀집 지역, 통학로, 농산물 도난 빈발 농촌 마을 등 범죄 취약지역이다.

새로 설치된 CCTV는 200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를 탑재해 야간 감시 성능을 높였다.

주요 도로에는 차량번호 식별이 가능한 카메라를 설치했으며, 노후 CCTV 교체 시 카메라를 추가해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시는 연말까지 2천800여대의 CCTV로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CCTV 확충으로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안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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