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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7.01 16:23:25
  • 최종수정2024.07.01 16:23:25

김진석 신임 충주 부시장이 취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김진석(56) 부이사관이 1일 제24대 충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청주 출신인 김 신임 부시장은 신흥고등학교와 충북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후 충북도 바이오정책팀장, 문화예술산업과장, 영동군 부군수 등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행정 전문가다.

지난 2월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김 부시장은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을 거쳐 이번에 충주시 부시장으로 부임했다.

김 부시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민선8기 2주년을 맞이한 시점에 충주시 부시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8기 주요 역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임 신성영 충주시 부시장은 충북도 정기인사에 따라 7월 1일자로 충북도 환경산림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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