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괴산] 괴산경찰서는 15일 오전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도로교통공단 충주운전면허시험장'과 다문화가정 운전면허취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는 외국인 운전교육 전문기관 부재로 인해 다문화가정의 면허취득 어려움을 해소코자, 괴산경찰서와 충주운전면허시험장이 기관 간 정부 3.0 협업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운전면허취득에 적극 지원코자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하여 괴산·증평지역의 다문화가정은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사전에 지정하여 출장학과 시험을 볼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임정주 괴산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가정폭력 등 범죄예방교실과 운전면허교실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경찰서(서장 임정주)가 여름철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자전거 전조등(일명 : 개구리 전조등)1천개를 제작, 야간·새벽시간대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는 노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배부한다.
[충북일보=괴산] 괴산경찰서는 여름철 피서객이 몰리는 쌍곡계곡, 선유동계곡, 화양동계곡 3곳에 대해 지난 27일부터 8월31일까지여름파출소를 개소하고 피서지 치안유지 활동을 강화한다.여름파출소에는 기존경찰관 15명 외에 경찰관 및 의경 15명이 추가 배치되어 총 30여명의 경찰관들이 24시간 피서지 치안확보를 위해 순찰을 실시한다.임정주 서장은 "피서지 주변 성폭력, 주취소란, 익사사고 등 예방을 위해 괴산군 및 국립공원사무소와 합동으로 질서유지 안전관리 활동을 전개하고 안전사고 발생시 소방서 긴급구조활동을 지원하는 등 피서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경찰서에서 군 복무 중인 의경들의 자격증 취득 열기가 뜨겁다.서에 군복무 중인 의경 13명중 9명이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 한국사검정, 워드프로세서, 대형면허, GTQ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의경들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 배경에는 자격증 취득을 돕기 위해 '공부방'아이디어를 내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험당일 특별외출을 과감히 허락하는 등 편의를 제공 하는 등 임정주 경찰서장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다.그 결과 의경들의 자기발전 시간이 보장되고, 존중문화 확산으로 최근 1년간 5대 의무위반 행위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는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김정호 상경은 "전입 후 자격증을 2개 취득했습니다. 전역까지 자격증 5개를 더 취득하는 것이 목표입니다."라며 의지를 다졌다.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경찰서는 지난 15일 오전 증평군 육군제1987부대(흑표부대)를 방문 국군 장병 1천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 날 교육은 음주운전 단속기준과 강화된 처벌 및 음주운전 사망사고 사례를 통한 음주운전의 위험성과 피해자 보호제도(접수증 발급 등)에 대한 내용을 홍보했다. 대부분의 음주운전은'설마'하는 안일한 생각에서 오는 습관성 음주운전인 만큼 의식의 변화가 필요하고 아울러 음주문화 등의 개선이 뒤따라야 함을 강조했다.육군 제1987부대에서는 이번 교육으로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군장병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스로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괴산경찰서(서장 임정주) 신강민 교통관리계장은 "오늘과 같은 군부대뿐만 아니라 각 기관, 학교 등을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으로 선진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경찰서(서장 임정주)가 8일 오전 대한노인회 괴산지회를 방문 야간 노인 보행사고 예방을 위하여 교통안전용품 야광孝지팡이 200개, 발광모자 250개 전달식을 가졌다.
[충북일보=괴산] 괴산경찰서(서장 임정주)가 지난 5월28일 오전 청천면 소재 남군자산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하여 112 타격대, 정보, 수사 등 각 기능 직원 50명이 참석 지역수색, 점 수색, 상향식수색 등의 방법으로 취약지점에 대한 침투로, 은거지, 비트(비밀아지트)발견을 위한 산악수색활동을 펼쳤다.
[충북일보=괴산] 괴산경찰서(서장 임정주)가 지난 26일 오전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4대 사회악 근절에 기여한 유공으로 경찰 5명과 학생·일반인 2명에게 표창과 감사장을 수여하고, 학교폭력 근절 활동에 적극적이면서도 평소 성실하고 모범적인 학생 2명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20만원을 전달했다.손영철 경위, 최창회 경사, 차훈종 상경이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에 기여한 유공으로, 여성청소년계 순경 이경제, 아동안전지킴이 백운행(일반인), 증평공고 김종원(3년), 증평중 박민진(3년), 괴산북중 노지영(2년)은 학교폭력 근절 예방활동에 기여한 유공으로, 수사과 형사팀 임철원 경위가 가정폭력 근절 및 피해자 보호·지원 부문에 기여한 유공으로 경찰서장 포상을 받았다. 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경찰서가 불법 총기류로 인한 사회불안요소 사전 제거, 도난·분실된 총기의 불법유통, 총기관련 범죄발생 차단을 위해 오는 6월30일까지 2개월간 2015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이 기간 동안 불법 무기류에 대하여 자진 신고한 사람은 원칙적으로 불법 무기 소지에 따른 형사 및 행정책임을 면제하고, 본인이 희망하고 법령상 소지에 결격사유가 없을 경우 소지허가를 해줄 방침이다.신고대상은 총기류, 폭발물류, 도검, 분사기, 충격기 등 무기류 일체이며 신고절차는 직접 불법 무기류를 경찰관서 또는 군부대에 제출하거나 대리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또한 익명으로 신고하거나 구두, 전화, 우편, 인터넷신고 후 나중에 현품을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충북일보=괴산] 괴산경찰서(서장 임정주)가 12일 오전 인명구조 등 유공경찰관 6명(이상재(청안파출소), 신정우, 손원택, 이관희(수사과), 김민석 경사(생활안전교통과), 장경준 순경(정보보안과))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충북일보=괴산] 괴산경찰서(서장 임정주)가 12일 '의경 없는 날' 을 실시 의경들의 사기를 붇돋아 주고 있다. 이 날 의경들은 의경들의 부모가 아닌 지역주민들로 조직된 단체인 의경어머니회(회장 윤남진) 회원들과 함께 쌍곡계곡에서 5월 생일인 대원의 산상생일파티, 삽겹살 야유회, 노래자랑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충북일보=괴산] 괴산경찰서(서장 임정주)가 27일 오전 청천중 도서관에서 교사, 학생 포함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의 법 준수의식 함양 및 범죄예방교육을 위해 학생이 직접 판사, 검사, 변호인, 배심원단을 구성 직접 폭행, 성적목적을 위한 공공장소 침입행위에 관한 재판에 참여 하는 모의법정을 개최했다.
[충북일보=괴산] 임정주 괴산경찰서장이 28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괴산서는 임 서장 취임이후 100일동안 5대범죄 59%, 교통사고 27%, 가정폭력이 67% 감소하는 등 주요범죄 발생률이 뚜렷하게 감소했다고 밝혔다.임 서장은 청와대 치안비서관실, 101경비단, 국무조정실 정부합동부패척결추진단 등 주요보직을 거치며 습득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치밀하지만 포용력 있는 리더쉽으로 주민에게 다가가는 경찰 행정을 펼쳐'국민 우선','현장 중심형'경찰서장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취임 직후 형식적 업무보고 대신, 주요기관·단체를 일일이 방문하여 현장여론을 청취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치안활동에 반영함으로써 경찰활동에 대한 지역주민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는 등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또한 괴산경찰서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치안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체육동호회 활성화, 불필요한 업무 간소화, 경찰관 보호 장비 보강 등 신명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임 서장은 "직원간의 존중문화를 바탕으로 괴산경찰의 힘을 결집시켜 지역 치안활동에 온 역량을 쏟아 부어 주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괴산 · 증평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괴산경찰서(서장 임정주)는 25일 오전 괴산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범인검거와 범죄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 기능의 유기적 협력체제을 유지코자 112신고사건 총력 대응체제 T/F회의를 개최했다.서는 T/F회의를 통해 기존 112신고사건 접수 시 관할 지구대·파출소에서 출동하여 초동조치를 하고 경찰서로 인계하던 것을, 112신고사건 접수 시 관할 지구대·파출소 구분없이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인근 순찰차가 먼저 출동해 우선 현장조치를 하는 것으로 변경키로 했다.이번 조치로 인해 112신고사건 접수 시 출동시간이 20~30초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촌각을 타투며 기다리는 국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임 서장은 "112신고 사건은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므로 112신고 사건 총력 대응체제 구축으로 1초라도 더 빨리 주민 곁으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괴산 / 김성훈기자hunijm@hanmail.net
괴산경찰서(서장 임정주)와 중원대(총장 안병환)가 19일 오전 중원대 본관 CEO룸에서 중원대 경찰행정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제4기 캠퍼스 안전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제3기 우수활동자인 학생 최연이 학생 등 5명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이 달부터 운영되는 캠퍼스 안전순찰대는 5개조 총 30명의 학생들로 구성, 매일 괴산경찰서 경찰관들과 합동으로 2시간씩 캠퍼스 내 주요건물 및 캠퍼스 외 괴산읍내까지 순찰하게 된다.3년째을 맞는 중원대 캠퍼스 안전순찰대는 괴산에서 발생하는 대학생 관련 범죄 등에 대해 괴산지구대와 긴밀한 협조로 적극 예방에 나서게 된다.임정주 경찰서장은 "컴퍼스 안전순찰대에 지원한 학생들의 관심과 열정에 감사를 표하고, 순찰대 활동이 경찰에 입문할 학생들에게 발전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괴산 / 김성훈기자
[충북일보] "이 밑으로 물이 다 들어오잖아요. 이게 어떻게 물막이판이야" 지난 1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주택에서 만난 A(60)씨는 주택 앞에 설치된 물막이판을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이곳 반지하에 30년째 거주하는 A씨는 장마철이 되면 '호우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지난 2017년 충북 지역에 집중호우로 물이 역류하는 바람에 집이 온통 쑥대밭이 되는 일을 겪었기 때문이다. A씨는 "당시 침수 피해로 3천만 원이 넘는 재산 피해를 입었다"며 "올해도 비가 많이 내린다는데 빗물이 집에 들어오면 대부분 살림은 두고 피신할 생각까지 가지고 산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A씨가 거주하는 곳은 지형이 주변보다 낮아 주요 침수 지역으로 꼽힌다. 또 1인 가구가 거주하는 원룸·다세대주택 등이 밀집해 있어 반지하 주택 비율도 높고 하수구도 많아 침수에 취약하다. 지난해 충북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청주시는 '재해취약주택 지원 사업'을 통해 A씨가 거주하는 주택 출입구에 물막이판을 설치했다. 물막이판은 도로가 물에 잠겨도 건물 내부로 물이 유입되지 않게 하는 장치로, 주로 건물 출입구와 반지하 주택의 창문에 설치한다. 하지만 A씨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이 밑으로 물이 다 들어오잖아요. 이게 어떻게 물막이판이야" 지난 1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주택에서 만난 A(60)씨는 주택 앞에 설치된 물막이판을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이곳 반지하에 30년째 거주하는 A씨는 장마철이 되면 '호우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지난 2017년 충북 지역에 집중호우로 물이 역류하는 바람에 집이 온통 쑥대밭이 되는 일을 겪었기 때문이다. A씨는 "당시 침수 피해로 3천만 원이 넘는 재산 피해를 입었다"며 "올해도 비가 많이 내린다는데 빗물이 집에 들어오면 대부분 살림은 두고 피신할 생각까지 가지고 산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A씨가 거주하는 곳은 지형이 주변보다 낮아 주요 침수 지역으로 꼽힌다. 또 1인 가구가 거주하는 원룸·다세대주택 등이 밀집해 있어 반지하 주택 비율도 높고 하수구도 많아 침수에 취약하다. 지난해 충북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청주시는 '재해취약주택 지원 사업'을 통해 A씨가 거주하는 주택 출입구에 물막이판을 설치했다. 물막이판은 도로가 물에 잠겨도 건물 내부로 물이 유입되지 않게 하는 장치로, 주로 건물 출입구와 반지하 주택의 창문에 설치한다. 하지만 A씨
[충북일보] 청주시 가경동에 위치한 홈플러스 청주점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4일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새단장을 통해 2030세대 잠재고객의 온·오프라인 멀티 쇼핑을 유도하고 프리미엄 고객 추가 유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청주점을 방문하는 고객 3명 중 2명은 자동차 방문 고객이다. 위치상 청주시 중심에 있어 복대1동과 산남동 등 비교적 원거리에 거주하는 고객들도 차량을 이용해 방문한다. 홈플러스는 청주점 상권 연령대가 2030세대 비중이 전체 지점 평균 대비 높은 점을 고려해 젊은 잠재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측하고, 이를 반영한 리뉴얼을 실시했다. 간편식의 모든 것 '다이닝스트리트'와 보다 건강한 먹거리 '베터 초이스' 특화존 등이다. 매운맛 라면을 선호하는 2030세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라면 박물관'에도 변화를 줬다. 라면을 매운 정도에 따라 '매운맛 1~4단계'로 구분 진열해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상품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홈플러스는 청주점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다양한 먹거리를 오픈 특가로 판매한다. '11Brix 당도선별 수박(9㎏)'은 1만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