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김완구(전국공무원노조 충북 단양군지부장)씨 모친상=발인 13일 오전 9시 단양장례식장 3호실,(422-4440)
▲강대현(중부매일 제천지사장)씨 별세=발인 31일 오전 8시 제천 제일장례식장 3층 VIP룸. 장지 제천 영원한 쉼터.
▲이훈(전 충북도 축산과장)씨 모친상 =발인 25일 오전 9시 30분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정해득(명암타워 대표)씨 별세=발인 24일 오전 9시 충북대병원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부고 ▲유금식(단양군 배구협회장)씨 부친상=발인 19일 오전 7시30분 단양노인병원 장례식장 1호실.
▲최동규씨 별세, 최종성(전 괴산소방서장)·최종문(SK하이닉스 청주대외협력팀장)씨 부친상=발인 19일 오전 9시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2호(043-298-9200).
▲오옥균(세종경제뉴스 편집국장)씨 장인상=발인 10일 오전9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7호실, 장지 대전현충원.
▲권일찬(충북대학교 행정학과 명예교수)씨 별세=발인 6일 오전 9시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
▲강석균(전 청주문화원장)씨 별세=발인 6일 참사랑병원 백합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정동열(전 청주시 도로사업본부장)씨 장모상·김영이(전 청원구 주민복지과장)씨 모친상=발인 3일 오전 9시 30분 청주병원 장례식장 7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정동열(전 청주시 도로사업본부장)씨 장모상·김영이(전 청원구 주민복지과장)씨 모친상=발인 3일 오전 9시 30분 청주병원 장례식장 7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윤미용(청주시 자치행정과 팀장)씨 부친상=발인 25일 오전 8시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6호실, 장지 북이면 내추리 선산.…
▲김화수(충북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전 충북도의원)씨 장모상·박옥자(단양대강어린이집 원장)씨 모친상=발인 13일 오전 7시 제천 서울병원 장례식장 201호. 연락처 (644-4422).
▲조성문(청주시 서원구 교통행정팀장)씨 모친상=발인 11일 오전 9시 청주 하나노인병원장례식장 502호실.
▲이준경(청주시 미세먼지관리팀장)씨 부친상=발인 11일 오전 7시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2호
제천 부고 ▲금용철(제천 경태건설 대표)씨 모친상=발인 8일 오전 8시 제천 제일장례식장 3층 VIP실. 장지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선영.(043-651-3123)
▲한충완(도 체육진흥과장)씨 부친상=발인 2월 1일 오전 8시 30분, 장지 청주시 낭성면 추정리 선영.
▲김만회(충북도로관리사업소장)씨 모친상=발인 31일 오전 6시 음성농협장례식장 202호, 장지 음성읍 초천리 선영.
▲고상규(청주청원경찰서 사창지구대 경위)씨 부친상=발인 27일 낮 12시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2호실, 장지 청주목련원.…
▲이재순(충북도 자치행정과 팀장)씨 모친상=발인 22일 오전 10시, 장지 청주 목련공원.
▲강유진(충청투데이 충북본사 편집부장)씨 부친상, 하성진(충청타임즈 취재팀 부장)씨 장인상=발인 21일 오전 8시 강원 원주 바른요양병원 장례식장 VIP실, 장지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선영.
▲김희란(충북일보 미디어팀 차장)씨 조모상=발인 20일 오전 8시 금왕농협장례식장 2층, 장지 충주하늘나라.
▲김종범(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직무대행)씨 배우자상=발인 17일 오전 6시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장례식장 VIP 1호실, 장지 경북 예천 선영.
▲정대용(충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장)씨 모친상=발인 15일 오전 9시 청주 하나노인전문병원 장례식장 3층 특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부고] 박성용(코레일 검측팀 과장)씨 부친상 ▲박희성 씨 별세, 박성용(코레일 검측팀 과장)씨 부친상= 13일 대전성모병원 특1호실,발인 15일. ☎010-7343-7585
[충북일보]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충북지역은 오는 주말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될 전망이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8일은 장마로 인한 습도가 더해지면서 충북 대부분 지역 기온은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최고 체감온도는 31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장맛비와는 별개로 28일 늦은 오후(3~6시)부터 저녁(오후 6~9시) 사이 충북 남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5~20㎜다. 한 차례 소나기가 지나간 이후 다가온 주말인 29일부터는 오는 7월 7일까지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올해 충북의 장마철 시작일은 평년(6월 25일)에 비해 약 5일 가량 늦춰졌다. 통상 장마 지속기간은 31.5일로 강수 일수는 17.7일이다. 이번 장마는 북쪽 기압골에서 포획된 저기압이 빠르고 강하게 북상함과 동시에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많은 양의 비와 강풍이 예상된다. 29일 밤 충북 남서쪽부터 시작된 비는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충북을 비롯한 전국에 강풍과 많은 비를 내리겠다. 공상민 기상청 예보 분석관은 27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강한 남서류가 부딪히는 산맥 서쪽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상된다"며 "전국적으로 저기압과 정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조성할 계획이던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단지 특화단지' 유치에 실패했다. 정부는 애초 바이오 의약품과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로 나눠 공모했으나 충북이 도전한 오가노이드 분야는 한 곳도 선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도는 특화단지를 유치해 추진할 계획이던 고품질 오가노이드 제조기술 개발 지원 등 연구개발(R&D)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7일 도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6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열고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5곳을 선정했다. 인천·경기(시흥)와 대전(유성), 강원(춘천·홍천), 전남(화순), 경북(안동·포항)이다. 이들 지자체는 모두 바이오 의약품 분야를 신청했다. 충북과 전북 등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분야에 도전장을 던진 지자체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정부가 특화단지를 선정하면서 선도 기업이 대규모 투자와 고용 등을 통해 산업 생태계 내에서 파급효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는 부분을 강조한 점이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현재 국내에 오가노이드는 산업화 기반이 없고 기업이 직접 생산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개발에 중점을 두고
◇취임 2주년 소회와 주요 성과는 그동안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펼쳐왔다. 학교는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고, 학생은 스스로의 삶과 학습을 주도할 수 있도록 탄탄한 토대를 만들고 다졌다. 취임 후 2년은 충북교육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시기'였다.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었던,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감 공약 실천 계획 평가 최우수에 이어 올해 공약 이행평가도 최고등급을 받았다. 2023년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 공모에 도내 5개 지구가 선정돼 3년간 최소 15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학생 성장 기반을 단단히 다졌다. 학생들은 몸활동을 통한 기초체력 단련과 독서교육으로 마음 근육과 기초소양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기초·기본 학력을 기른다. 올해는 기초학력 진단검사 후 모든 학습지원대상 학생 1대1 개별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다채움' 플랫폼을 통한 촘촘한 지원방안도 살피고 있다. 현장에서 답을 찾아 충북형 정책을 수립했다. 교직원 단체의견 수렴과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작은학교 활성화 종합계획',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정책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