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환(한국자유총연맹 총재·전 충북지방경찰청장)씨 장모상=발인 12일 제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분향실.
▲조상원(충북도 도로행정팀장)씨 장모상=발인 7일 오전 9시 충북대병원장례식장 6호, 장지 음성 금왕 한마음선원 납골묘
▲인진영(진천소방서 중앙안전센터 소방장)씨 조모상=발인 4일 오전 9시 30분 경기도 여주시 여주장례식장 1호실, 장지 용인 평온의 숲(나래원)
▲박익규(충북인재양성재단 사무국장)씨 부친상=발인 30일 오전 8시 청주병원 장례식장 8호실.
▲목효균(전 단양관광협의회장)씨 별세=빈소 단양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9시 장지 제천 청풍추모공원. 연락처 010-3546-9964.
▲조재상((주)금강에프디 대표이사)씨 부친상=발인 27일 오전 7시 청주 참사랑병원장례식장 무궁화1호실, 장지 경남 함안군 마애사, 010-3856-9140.
▲신정숙씨 별세, 인식연(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차장)‧진연(뉴시스 충북본부 차장)씨 모친상=발인 27일 오전 8시 인천사랑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인천가족공원.
▲김순구(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씨 장모상=발인 20일 오전 6시 30분 옥천농협장례식장, 장지 경기도 광주 시안가족추모공원.
▲김황식(과학기술정보통신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씨 부친상=발인 18일(토) 청주의료원 장례식장(16일 3호실, 17일 이후 특실), 장지 북이면 토성리 선산.
▲권관종(단양소방서 소방행정과장)씨 장모상=발인 17일 오전 7시 제천 제일장례식장 2층 특실, 장지 제천개나리공원묘지
▲한기현(중부매일 국장)씨 모친상=발인 14일 오전 7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
▲이강군(변호사·전 오제세 의원실 비서관)씨 부친상=발인 14일 오전 9시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류광희(충북소방본부 소방종합상황실장)씨 장인상=발인 11일 오전 7시 30분 대전 유성한가족병원 장례식장 6호실, 장지 대전추모공원
▲이종견씨 별세, 이범수(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장)씨 부친상=발인 7일 오전 7시, 청주의료원 2층 특실.
▲이정갑씨 별세, 김원식(중도일보 회장)씨 모친상=발인 27일(금) 오전 7시 30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202호실.
▲양한설 참정형외과 부원장 부친상, 김양희 전 충북도의장 시부상=발인 26일 오전 7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7호실, 장지 옥천군 군북면 이평리 선영.
▲반기혁(충북도 안전정책과 주무관)씨 장모상=발인 24일(화) 오전 9시 아산시 신정장례문화원 본관3층 VIP 3호실, 장지 아산시 배방읍 화룡리 선영.
▲신우균씨 별세, 김종관(충북여고 행정실장)·종태(SK하이닉스 사회공헌팀장)씨 모친상=발인 19일 오전 9시 청주 참사랑병원 무궁화2호.
▲함우석(충북일보 주필)씨 부친상=발인 19일 오전 9시 청주하나노인전문병원 장례식장 3층 특A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이진규(충북도 노인장애인과 주무관)씨 부친상=발인 17일 제천시 내토로 제천 명지병원 장례식장 2층 3호실, 장지 제천 개나리공원묘지
▲손재훈(동물위생시험소 중부지소 주무관)씨 장모상=발인 17일 충주시 안림로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 장지 충주시 동량면 선산
▲고정석(청주서부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 소방경)씨 부친상=발인 15일 오전 9시 청주시 서원구 참사랑장례식장 무궁화1호실, 장지 미원면 대신리 산 17-1
▲조성돈(충북도 경제정책과 주무관)씨 장인상=발인 13일 강원도 속초시 속초의료원 3층 특실.
▲박원식(청주고인쇄박물관 운영사업과장)씨 모친상=발인 13일 청주의료원장례식장 2층 특실, 장지 가덕면 성요셉공원.
▲이상수(청주상당경찰서 서장)씨 모친상=발인 13일 청주 목련공원 장례식장 목련특실.
[충북일보]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충북지역은 오는 주말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될 전망이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8일은 장마로 인한 습도가 더해지면서 충북 대부분 지역 기온은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최고 체감온도는 31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장맛비와는 별개로 28일 늦은 오후(3~6시)부터 저녁(오후 6~9시) 사이 충북 남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5~20㎜다. 한 차례 소나기가 지나간 이후 다가온 주말인 29일부터는 오는 7월 7일까지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올해 충북의 장마철 시작일은 평년(6월 25일)에 비해 약 5일 가량 늦춰졌다. 통상 장마 지속기간은 31.5일로 강수 일수는 17.7일이다. 이번 장마는 북쪽 기압골에서 포획된 저기압이 빠르고 강하게 북상함과 동시에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많은 양의 비와 강풍이 예상된다. 29일 밤 충북 남서쪽부터 시작된 비는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충북을 비롯한 전국에 강풍과 많은 비를 내리겠다. 공상민 기상청 예보 분석관은 27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강한 남서류가 부딪히는 산맥 서쪽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상된다"며 "전국적으로 저기압과 정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조성할 계획이던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단지 특화단지' 유치에 실패했다. 정부는 애초 바이오 의약품과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로 나눠 공모했으나 충북이 도전한 오가노이드 분야는 한 곳도 선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도는 특화단지를 유치해 추진할 계획이던 고품질 오가노이드 제조기술 개발 지원 등 연구개발(R&D)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7일 도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6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열고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5곳을 선정했다. 인천·경기(시흥)와 대전(유성), 강원(춘천·홍천), 전남(화순), 경북(안동·포항)이다. 이들 지자체는 모두 바이오 의약품 분야를 신청했다. 충북과 전북 등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분야에 도전장을 던진 지자체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정부가 특화단지를 선정하면서 선도 기업이 대규모 투자와 고용 등을 통해 산업 생태계 내에서 파급효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는 부분을 강조한 점이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현재 국내에 오가노이드는 산업화 기반이 없고 기업이 직접 생산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개발에 중점을 두고
◇취임 2주년 소회와 주요 성과는 그동안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펼쳐왔다. 학교는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고, 학생은 스스로의 삶과 학습을 주도할 수 있도록 탄탄한 토대를 만들고 다졌다. 취임 후 2년은 충북교육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시기'였다.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었던, 공약은 도민과의 약속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감 공약 실천 계획 평가 최우수에 이어 올해 공약 이행평가도 최고등급을 받았다. 2023년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 공모에 도내 5개 지구가 선정돼 3년간 최소 15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학생 성장 기반을 단단히 다졌다. 학생들은 몸활동을 통한 기초체력 단련과 독서교육으로 마음 근육과 기초소양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기초·기본 학력을 기른다. 올해는 기초학력 진단검사 후 모든 학습지원대상 학생 1대1 개별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다채움' 플랫폼을 통한 촘촘한 지원방안도 살피고 있다. 현장에서 답을 찾아 충북형 정책을 수립했다. 교직원 단체의견 수렴과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작은학교 활성화 종합계획',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정책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