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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일학습병행 5년연속 '최우수(S등급)' 선정

  • 웹출고시간2024.05.27 16:27:37
  • 최종수정2024.05.27 16:27:37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한국산업인력공단 시행 '2023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5년 연속 'S등급'으로 선정됐다.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시행 '2023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등급'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충북보건과학대는 2014년 일학습병행 듀얼공동훈련센터로 선정돼 재직자과정에 기업 137개, 근로자 1천37명이, 고숙련(P-TECH)과정에 기업 61개, 근로자 52명이 참여했다. 2019년부터 매년 최우수 등급을 받아 실무중심 교육 역량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충북보건과학대 관계자는 "사업에 참여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로 기업과 학생의 만족도를 높이고 산업체 수요 중심의 평생직업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성과"라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 산업체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일학습병행사업은 산업현장의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해 기업이 채용한 근로자에게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체계적 교육훈련을 제공한다. 학습근로자의 역량평가와 국가평가자격 인정을 통해 학습근로자의 고용촉진, 사회적·경제적 지위의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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