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5.29 11:18:56
  • 최종수정2024.05.29 11:18:56
[충북일보] 충북대학교병원은 각계 분야별 전문가를 감사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자체감사 활동의 전문성, 자체 감사 역량 강화를 위해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김정태 충북대병원 상임감사가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7명의 외부 전문가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충북대학교병원은 전 고려대 안암병원장 박종훈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자문위원으로는 △최유성 경희대 공공대학원 객원교수 △박형철 케이피알플러스 대표이사 △조윤정 경영학 박사 △최두찬 경기대 공학대학원 겸임교수 △정찬택 한국소방안전정책연구소장 △이병찬 동현회계법인 상무이사를 위촉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충북대병원 감사업무 선진화 발전방향과 전문성 강화 등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김정태 상임감사는 "외부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감사업무 선진화와 전문성 강화를 모색하는 등 기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