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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중앙탑면지사협, 역량 강화 위해 안동 북후면 견학

  • 웹출고시간2024.06.23 12:46:18
  • 최종수정2024.06.23 12:46:18

중앙탑면지사협 관계자들이 경북 안동 북후면을 찾아 선진지 견학을 하며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중앙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역량 강화를 위해 경북 안동 북후면을 찾아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지사협은 지난 21일 위원 20여명과 함께 안동을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지사협 위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북후면을 방문해 '어르신 몸짱짱 마음뿜뿜' 등 북후면 협의체의 특화사업을 소개받고 우수사례와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권영란 위원장은 "열의를 갖고 참여해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탑면 지사협은 '어르신 문안사업', '다자녀가정 지원사업' 등 민관협력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서비스 연계에 힘쓰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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