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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27 17:19:00
  • 최종수정2024.06.27 17:19:00

장애인 취업선수와 지도자 등이 충북도장애인체육회의 '스포츠 인권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 충북도장애인체육회
[충북일보] 충북도장애인체육회가 약 보름간 진행한 스포츠 인권 교육에 300여 명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행사가 마무리 됐다.

27일 도 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스포츠 인권 의식을 높임으로써 피해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7회에 걸쳐 열렸다.

교육은 체육회 임·직원, 종목별 지도자, 장애인 취업선수, 실업팀 등 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스포츠인권 △스포츠성폭력예방 △장애인식개선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태수 충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맞춤형 교육으로 현장의 인권 친화적 스포츠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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