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김호성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아동 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들의 안전하고 정당한 행복 보장" 당부

  • 웹출고시간2024.07.10 14:50:33
  • 최종수정2024.07.10 14:50:33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가 '아동 학대 예방-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가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변광섭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10일 '아동 학대 예방-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 학대 예방 및 긍정 양육 확산을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 상임이사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아이들에게 설렘으로 방문하게 만드는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과 '춤'과 행복한 꿈을 꾸는 '꿈의 무용단'을 통해 아이들을 아이 자체로 그대로 인정하고 그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이사는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와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유영대 원장을 각각 지목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제천시 민선 8기 2주년 김창규 시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창규 제천시장이 "2조1천억원 투자 유치로 쇠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한 단계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진 전반기였다"며 "남은 2년 동안은 투자 유치 3조원 목표를 넘어서 4조원 유치를 향해 직접 발로 뛰겠다고 강조했다"며 민선 8기 반환점을 돈 소회를 밝혔다. 또 그는 각종 체류형 스포츠 대회 유치, 연간 1천500만 명 관광객 유치, 고려인 유치를 통해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자신했다. '외교관 출신 제천시장'이란 타이틀을 쥔 김 시장으로부터 남은 2년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민선 8기 2년간 주요 시정 성과를 소개한다면 "제천시장에 취임하고 가슴 벅차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제천시민을 위해 우리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달리다 보니 어느덧 2주년을 맞았다. 가중되는 경제불황 속에서도 투자 유치, 관광진흥, 인구확보, 공공 기관 유치, 복지, 농업 등 각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어 기쁘게 생각하며 성원해 주신 시민분들과 묵묵히 소임을 다해 준 우리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난 2년간 무너진 경제를 회복시키고 인구감소를 저지하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 유치와 관광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들을 집중적으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