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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소방서, 안전문화 선도하는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단원 60명과 지도교사로 구성 …안전문화 선도 역할

  • 웹출고시간2024.07.14 14:05:22
  • 최종수정2024.07.14 14:05:22

괴산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 괴산소방서
[충북일보] 괴산소방서는 지난 12일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은 어린이와 지도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와 선서문 낭독으로 이어졌다.

괴산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은 송면초등학교, 괴산어린이집, 수달지역아동센터 3개대로 단원 60명과 지도교사 4명으로 구성됐다.

김영봉 예방안전과장은 "한국119청소년단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안전리더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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