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22일 강원래 꿍따리유랑단 대표가 단재교육연수원을 찾아 "다시 꾸는 나의 꿈"이라는 주제로 1급 정교사 자격연수, 교감자격 연수생 230명에게 강의를 하고 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충북도 단재교육연수원이 오는 20일부터 내달 8월13일까지 '함께 행복한 교육을 구현하는 교육전문인 육성'을 위해 교원과 지방공무원 등 1천36명을 대상으로 10개 과정의 연수를 실시한다.교원 대상은 △초등교감(52명) △중등교감(50명) △유치원1급 정교사(80명) △초등1급 정교사(295명) △중등1급 정교사(국어 42명, 영어 42명, 수학 34명) 등 자격연수 7개 과정이다.직무연수는 △교원 힐링(40명) △중등수학 지오지브라(40명) 2개 과정 등 모두 9개 연수과정을 운영한다.이외에도 연수 과정에 작은 음악회, 배드민턴·토탈공예·우쿨렐레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포함해 운영하고 노후 책·걸상 교체, 단재 둘레길과 산책길 조성 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조준애 원장은 "교직원의 교육 역량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각종 자격연수, 직무연수, 원격연수, 위탁연수, 현장지원 맞춤형 방문연수 등 시대적 변화와 연수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하고 질 높은 연수교육과정을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이 올해 10월까지 맞춤형 학교방문연수 95개 과정을 운영한다.맞춤형 학교방문연수는 학기 중 학교를 떠날 수 없는 교사들의 연수 편의를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 실시하는 연수다.학교에서는 연수 주제를 정해 연수원에 신청하고 연수원은 인원이나 주제 등 심사기준을 거쳐 방문학교를 선정한다.이번 연수는 올해 95개 과정으로 134개 학교, 4천여명이 참여하게 된다.단재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수생의 편의를 고려하고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연수주제를 최대한 반영해 현장을 찾아가는 방문연수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단양] 단재교육연수원이 2015년 상반기 특수분야연수기관심의위원회를 열어 40개 연수기관을 지정했다.특수분야연수기관은 충북도교육청 직속 연수기관이 실시할 수 없는 특수한 분야 연수를 위한 기관이다.선정된 기관은 △IBK기업은행 △건국대학교 생활체육지도자연수원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국선도청주본원(사단법인국선도연맹청주지부) 등 40곳이다.연수원은 안전하고 질 높은 특수분야 연수기관을 심의·지정하기 위해 지난 5월8일까지 점검위원단을 구성해 신청서류를 검토했다.조준애 단재교육연수원장은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역량강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 연수시설 및 환경, 연수 평가, 안전지도 등 지정된 연수기관에 대한 점검 및 컨설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도교육청은 하반기 특수분야 연수기관 신청·접수는 오는 9월 별도 계획에 의해 추진할 방침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재교육연수원 교원연수부(043-299-6326)로 문의하면 된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1일 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에서 6급 이하 지방공무원 51명을 대상으로 청렴리더쉽, 청렴비전 등 공직자청렴교육과정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이 충남 청양군 고운식물원과 교직원 현장체험연수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단재교육연수원이 운영하는 교직원 현장체험연수 시 교육 편의시설을 제공, 생태·환경 프로그램 활용, 입장료 40% 할인 등을 받게 된다.연수원은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공주박물관, 보령석탄박물관 등과 연계한 특성화된 현장체험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조준애 단재교육연수원장은 "앞으로도 식물원의 생태·환경 체험뿐 아니라 인근의 백제 유적지 등 역사문화 명소들과 연계한 다양한 현장체험연수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단재교육연수원이 올해 상반기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 신청서를 오는 17일까지 접수한다. 신청기관에 대한 신청서 검토와 심의는 오는 20일부터 5월15일까지며 연수기관 지정서는 오는 5월18일 이후 별도 교부할 예정이다.연수기관 신청자격은 △연수기관 △교육기관 △교육행정기관 △국·공립기관 △청소년 육성단체 △관계기관의 추천을 받은 교과교육연구회 △관계기관의 허가 또는 등록된 단체(사단법인 또는 재단법인) △기타 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기관 및 단체이다.연수 대상은 충북도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원이며 전국 교원 대상 연수도 가능하다.도내 연수 장소를 둔 기관으로 도교육청 직속 연수기관과 유사한 연수과정을 개설하지 않아야 하고 연수과정과 연수 대상자의 전공 교과는 밀접한 관련성이 있어야 한다.지정을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는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계획, 강사승낙서, 연수원 운영실적 등 지정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갖춰 단재교육연수원 교원연수부에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특수분야 연수기관 신청 관련 궁금한 사항은 단재교육연수원 교원연수부(043-299-6316)로 문의하면 된다.특수분야 연수기관은 단재교육연수원을 비롯한 도교육청 직속 연수기관이 실시할 수 없는 특수한 분야에 관한 연수를 위한 기관을 말한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단재교육연수원이 오는 17일까지 초·중등 교장 82명을 대상으로 초·중등 교장 학교경영 직무연수를 운영한다.연수원은 학교경영자로서의 역할 정립 및 리더십을 함양하고 전문성과 지도능력을 배양 등의 직무연수 과정으로 30시간 운영된다.과목별 유명강사를 초빙해 △조직의 갈등관리 △소통리더십 △예술세계의 이해 △학교안전교육지도사례 △창조적 학교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참여식 연수방법을 적용해 연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또 연수 과정의 일부를 전문 연수기관에 위탁해 전문 연수기관의 연수시설을 활용, 30시간 중 12시간이 한국표준협회에서 이뤄진다.단재연수원 관계자는 "학교장의 소통능력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만족도가 높은 직무연수 과정으로 매년 많은 교장선생님들의 참여도가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지난 2일 취임한 조준애 17대 단재교육연수원장이 3일 직원들과 청주시 낭성면에 위치한 단재 신채호 선생 사당을 찾아 참배를 하고 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도내 운전직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행복지킴이 운전자 과정' 연수를 운영했다.안전운전 체험교육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연수는 교통안전법규의 이해, 자동차의 구조와 정비, 교통사고 사례 분석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조용덕 단재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보다 안전한 등하굣길이 되길 바란다"며 "연수생이 만족하는 연수과정을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이 유·초·특수 신규임용 및 복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운영했다.이번 교육과정은 현장실무 수행 시 요구되는 효율적인 직무 수행능력 배양, 수업 전문가로서의 교수-학습지도 및 생활지도 등 직무에 대한 전문적 식견과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대상자는 올해 충북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에 최종합격한 신규임용예정자 343명과 육아휴직 및 동반휴직 2년 이상인 복직예정자 52명 등 모두 395명이다.교육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사이버 연수,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집합교육 등 모두 30시간 운영됐으며 △창의적인 교육과정 △행복한 학급경영 등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단재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앞으로 유·초·특수 신규임용·복직예정자 직무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미래교사로서의 소명의식을 함양하고 교수학습 방법 개선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이 도내 위생·조리 담당 지방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조리사과정' 연수를 운영했다.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열린 이번 연수는 관련 법규 이해와 안전사고 대처방법 등 전문성 신장을 위한 과정과 스트레스 및 건강관리와 같이 심신의 치유를 돕는 과정으로 구성됐다.어려운 여건에서 근무하는 교육생의 업무특성을 고려해 실습 중심의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저염식 조리법을 활용한 조리실습 시간을 마련, 교육생들의 활발한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조용덕 단재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생들이 상황 대처능력을 발휘하기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해 학교급식 만족도도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단재교육연수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도내 교원들을 대상으로 힐링직무연수를 운영한다.지난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교직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교사의 휴식과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된 연수과정으로 유·초·중·고 교원 39명이 참여하고 있다.올해 신설된 연수 과정으로 △행복의 의미 △명화감상 △숲과 문화 △명상치료 △다양한 캠핑문화 △사진기술 △예술음악 △미술 감성코드 △다도 힐링 △이미지 메이킹 △자기계발 활동 등의 교과목을 편성, 교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전국 유명 강사들을 통해 다양한 힐링 강좌를 들을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며 "자기계발 시간을 통해 자신의 관심 분야를 계발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말했다.단재교육연수원 관계자는 "교원 힐링 직무연수에 교원들의 참여와 호응도가 높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이 '함께 행복한 교육을 구현하는 교육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2015년도 교육연수 운영계획을 확정, 본격적인 연수에 들어갔다.단재교육연수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능력 개발을 희망하는 교직원을 위해 초등 영어 전문성 신장 심화 직무연수 등 1천800명을 대상으로 11개 과정을 개설, 집중연수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연수원은 올해 교원을 대상으로 수업 능력 향상 직무연수, 학교경영 역량강화를 위해 △집합연수 26개 과정(2천850명) △현장지원연수 40개 과정(4천615명) △원격연수 21개 과정(3천150명) 등 모두 1만615명을 대상으로 87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와 관계법령 이해, 사무능력 향상 등을 위해 △집합 교육훈련 28개 과정(1천290명) △원격 교육훈련 36개 과정(1만800명) △현장 맞춤형 지역방문 교육훈련 15개 과정(600명) 등 모두 1만2천690명을 대상으로 79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연수원 관계자는 "이들 과정 외에도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등 교육정책과 관련해 시사성 있는 위탁연수 등도 연중 운영하겠다"며 "출석직무연수, 원격연수, 현장 맞춤형 방문연수 등으로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교직원의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단재교육연수원에서는 교원 2만4천3명, 지방공무원 2천878명 등 2만6천881명의 교직원이 각종 연수에 참여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단재교육연수원(원장 조용덕)은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초등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즐거운 교실영어 직무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초등교사들이 영어로 능숙하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전문성을 신장하고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학습지도능력을 배양하며,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효율적인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된다.강의는 원어민과 1:1 맞춤식 수업으로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토의, 실습, 액션러닝 등 참여식 교육방법으로 이뤄지며, 방과 후(16:30~18:20) 주2회(월, 수) 총 23일, 46시간으로 운영된다./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청주시가 버스운수업체들의 요구들을 시 자체 판단만으로는 들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는 본보를 통해 "버스업체들의 요구 중 일부에 대해서는 수용할 여지도 있고, 또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밑작업도 준비중이었지만 나머지 부분에 대해선 시의회나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버스업체들의 주장에 대해 구체적인 반박자료도 제시했다. 버스업체들의 부채 증가 주요 원인이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초기 시의 무리한 노선 확충과 기사 채용 등의 요구때문이었다는 대목에 대해 시는 일부 업체들의 이같은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못을 박았다. 준공영제 시행 초기인 2021년에는 차량 증가가 없었을 뿐 더러 노선 개편으로 증차가 시행됐던 것은 2023년 12월이었다는 것이다. 또 1년 단위의 퇴직급여가 아닌 퇴직금은 운수업체의 부채로 시와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준공영제 시행협약서가 타 지자체와 비교해 운수업체에 제한사항이 많고 지원사항은 적다는 대목에 대해선 기존 시행지역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상세하게 협의한 결과 운수업체들과 시의 합의로 체결한 것일 뿐 오히려 타 지자체의 경우 개정 등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된 지 10년을 맞아 앞으로의 청주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바람이 커지고 있다. 지난 2014년 7월 1일 청주시와 청원군은 통합을 이뤄냈다. 2024년 7월 1일이 꼭 10년 째 되는 날이다. 그동안 청주는 빛나는 발전을 이뤄냈다. 통합 초기 청주시의 인구는 84만1천982명으로, 현재는 그보다 3만4천271명이 늘어난 87만6천253명을 기록하고 있다. 전국의 많은 지자체들이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청주시의 인구는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는 셈이다. 재정규모 역시 크게 증가했다. 2014년 청주시와 청원군의 본예산은 각각 1조2천600억원, 5천700억원 정도로 두 기관을 합해 1조8천억원 언저리였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현재 청주시의 본 예산은 이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3조2천300억원에 달한다. 특히 눈여겨 봐야할 대목은 고용률의 상승세다. 통합 청주시가 출범한 이후 청주지역 고용률은 전국의 주요도시들의 평균을 월등히 웃돌게 됐다. 2014년 64%, 2019년 65.6%, 2023년 69.4%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청주시는 미
[충북일보] 7월 1일부터 유류세 인하폭이 축소됨에 따라 휘발유·경유 등 유류비 가격이 오른다. 유류세 인하폭 축소로 가격 상승이 예상되면서, 유류세 환원분을 넘어서는 가격 인상에 대한 제재도 이어지겠다. 휘발유는 ℓ당 615원에서 656원으로 41원, 경유는 369원에서 407원으로 38원, LPG는 130원에서 142원으로 12원씩 각각 상승했다. 3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기준 충북도내 휘발유 가격은 ℓ당 1천681.63원이다. 전일보다 2.08원 상승했다. 경유는 1천510.48원으로 1.35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 11월 국제 유가 인상으로 인한 국내 물가안정 일환으로 시행된 유류세 인하정책은 이번까지 10차례 이어졌다. 인하 전 유류세는 휘발유 820원, 경유 581원, LPG 203원 이다. 이번 2개월 연장에 따른 인하율 조정은 기존 대비 △휘발유 (25→20%) △경유·LPG (37→30%) 적용된다. 인하 전 탄력세율 적용 전과 비교하면 휘발유는 164원, 경유는 리터당 174원, LPG 부탄은 리터당 61원의 세금이 인하되는 셈이다. 기획재정부는 이번 조치에 대해 "최근 유가·물가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