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단양군 대강면장)씨 부친상=발인 10월 30일 오후 1시30분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장지 목련공원.
▲김병열씨 별세, 공백운(괴산군 친환경축산팀장) 장인상=발인 10월22일 오전 7시, 장지 음성 금왕 예은추모공원,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호(043-210-5444).
▲연도희씨 별세, 연기용씨(괴산군 균형개발과장) 부친상, 성영옥씨(괴산군 보건소 방문보건팀장) 시부상 = 20일 오전 7시30분, 괴산성모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22일 오전 8시. 043-833-4411.
▲김계호씨 별세, 전양옥(괴산군 주민복지과 노인복지팀장)씨 시부상 = 27일 오후 10시30분, 경남 사천시 남일로 33 삼천포서울병원장례식장 1분향실, 발인 29일 오전 8시30분. 055-835-9944.
▲임복임씨 별세, 김진성(괴산군 농업건설국 안전건설과장)씨 장모상 =26일 오후 6시20분, 보은군 보은읍 이평리 보은성모병원장례식장 특실, 발인 28일 오전 9시. 043-544-744.
▲송재빈(충북테크노파크 원장)씨 부친상=발인 24일 오전 8시 30분 충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3호, 장지 충남 금산군 진산면 교촌리.
▲송재빈(충북테크노파크 원장)씨 부친상=발인 24일 충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3호, 장지 충남 금산군 진산면 교촌리.…
▲임재희씨 별세, 안광복(괴산군농업기술센터 소장)씨 모친상 = 17일 오전 3시40분, 발인 19일 오전 8시. 괴산군 괴산읍 괴산성모병원 장례식장 VIP실(043-833-4411).
배성만(충북도 노사협력팀장)씨 장모상 ▲배성만(충북도 노사협력팀장)씨 장모상=발인 17일 오전 8시 30분 세종 중앙요양병원 중앙장례식장 6호, 장지 조치원 은하수공원.…
▲김성우(진천군의회 의장씨) 모친상(고인 전병현), 빈소=진천 제일장례식장 1호실, 발인=9월 13일 오전 8시, 장지=진천하늘빛공원, 연락처 043~537~4441
▲이정(전 중부매일 대표이사) 모친상=발인 12일 오전 7시 서울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6호, 장지 대전현충원(02-2225-1004)…
▲이택수(충북도 공무원복지팀장)씨 모친상=발인 11일 오전 7시 하나노인병원 장례식장 3층 특A 분양실, 장지 보은군 산외면 선영.…
▲황수섭(옥천군 문화관광과장)씨 빙부상 =발인 8일 오전 7시 옥천성모병원 장례식장 301호, 장지 괴산군 호국원.
▲송두영씨 별세, 송요성(음성군 축산식품과장)씨 부친상=4일 오전 9시57분, 음성군 금왕읍 대금로 1278번길 32 농협연합장례식장 백합실, 발인 6일 오전 7시20분(043-883-4444).
영동부고 ▲신승철(영동군 행정과장)씨 모친상= 발인 2일 오전 8시 영동 제일병원 장례식장 특301호, 장지 양강면 구강리 선영
▲정일봉(청주시 행정지원과장) 장모상=발인 22일 오전 7시 서울시립동부병원 장례식장 3호실, 장지 음성 생극 대지공원.
▲황태임씨 별세, 안희숙(괴산군 감사팀장)씨 시모상 = 16일 오전 4시30분, 발인 18일 오전 7시, 대전 성모병원 특2호실(042-220-9870).
▲한근수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장인(엄태일)상 = 9일 음성농협장례식장 102호(충북 음성군 원남면 반기문로 3-26), 발인 11일 오전 6시30분, 장지 음성 초천리선영( 043-872-4119)
▲이해권(전 제천시 문화원장)씨 별세=발인 7일 오전 8시 제일장례식장 2층 특실. 장지 영원한 쉼터.
▲이충희(충북도 교통관리팀장)씨 부친상=발인 6일 오전 6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2층, 장지 청주 목련공원.
부고 정성봉(전 청주대총장)씨 별세 ▲정성봉(전 청주대총장)씨 별세=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5일 오전 7시 장지 보은군 회인면 선산 (02)3410-3151
김정묵 음성군 삼성면장 장모상 ▲채광단씨 별세, 김정묵(음성군 삼성면장) 씨 장모상 =빈소 광주광역시 스카이장례식장 203호(광주시 광산구 북문대로 603), 발인 23일 오전 6시30분, 장지. 광주 영락공원(062-951-1004).
▲고현녀씨 별세, 김영윤(괴산군 재무과장)씨 모친상 =빈소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 괴산동부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8시.(043-832-0999).
부고 ▲진정미(청주대 중국통상학과교수)씨 별세=빈소 한양대서울캠퍼스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1일 오전 11시 장지 신세계공원 가족묘(장흥 벽제근처)
부고 ▲김영제(전 산외면장)씨 부친상=빈소 보은농협장례식장 2호실 발인 8일 오전 8시
[충북일보] 오송참사 유가족·생존자협의회는 24일 "충북도는 궁평2지하차도 개통을 연기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22일 청주에 내린 22㎜ 남짓의 강수량으로 미호강 제방의 외벽이 깎이거나 흘러 내려갔고, 일부 구간에선 균열도 관찰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도와 청주시는 참사 흔적을 지우기 위해 최소한의 안전 조치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오는 30일 궁평 2지하차도의 개통만 서두르고 있다"며 "이렇게 미호강 제방이 훼손된 모습을 본 상황에서 지하차도의 개통을 눈 뜨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궁평2지하차도의 폐쇄를 바라거나 재개통을 하염없이 연장하라 요구하지 않지만, 적어도 이 지하차도에선 참사가 재발하지 않는다는 확신이 필요하다"며 "도는 철저한 안전 점검과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한 뒤 궁평2지하차도를 개통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미호강 임시제방 붕괴로 인한 침수 사고로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청주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를 1년 간의 정비를 마친 뒤 오는 30일 재개통한다. 해당 구간은 청주와 세종을 잇는 구간으로 하루 평균 약 1만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곳이다. 도는 지난 1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미래 자동차산업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는 충북이 이 분야를 선도할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도내에 구축된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인프라가 속속 가동 중이고,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는 구간이 확대되며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국내 최대 규모의 '전파플레이그라운드-충북'이 최근 문을 열었다. 이 시설은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 자율주행 테스트베드인 C-트랙에 자리 잡았다. 자율주행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차량 시험에 적합한 전파시험 공간으로 조성됐다. 총 1천923㎡ 규모이며 국제 표준규격의 폐쇄형 시험시설이 들어섰다. 레이더 타깃 시뮬레이터,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네트워크 분석기 등 전파를 테스트할 수 있는 다양한 장비도 갖췄다. 전파플레이그라운드는 외부의 전파 간섭이나 피해를 막고 다양한 융·복합 기기의 전파시험을 지원하는 대형 전파 차폐시설이다. 시설이 본격 가동되면서 중부권 주력 산업인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드론용 탐지센서와 레이더 등 전자파를 활용한 제품 출시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같은 장소인 충북대 오창캠퍼스에 둥지를 튼 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베드는 지난해 4월부터 중소기업, 연구소, 대학
[충북일보] 다음달 1일이면 민선8기가 반환점을 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난 2년 동안 지속 가능한 성장, 더 큰 음성을 위해 탄탄한 디딤돌을 놓는데 주력해왔다.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정주여건 개선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데 역량을 집중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는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이뤄낸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30음성시 건설'이라는 목표를 향해 민선7기부터 음성군정을 이끌고 있는 조 군수의 군정에 대한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지난 2년 간 군정의 주요 성과를 꼽는다면 "우선 가장 핵심적인 성과로 음성군이 충북경제의 중추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것을 꼽을 수 있다. 2021년 기준 지역내총생산(GRDP)은 9조2천437억원으로 8년 연속 도내 2위, 1인당 GRDP는 도내 평균 4천612만원의 2배에 달하는 9천152만원을 기록했다. 민선8기가 시작된 2022년 하반기 15세 이상 고용률 71.4%, 2023년 상반기 71.9%로 도내 1위, 2023년 하반기 70.1%로 도내 2위의 경제도시로 성장했다. 투자유치도 많은 성과가 있었다. 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