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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북부보훈지청, 고독사 위험 보훈가족 위문 방문

  • 웹출고시간2024.06.24 17:34:46
  • 최종수정2024.06.24 17:34:46

충북북부보훈지청 관계자가 관내 고령 독거 보훈가가룰 방문하고 있다.

ⓒ 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일보] 충북북부보훈지청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4일 관내 고령·독거 보훈가족을 위문했다.

이날 강성미 지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관내 고령 무공수훈자 유족 가구와 독거 월남참전유공자 가구를 방문했다.

방문 중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펴보고 주거환경의 안전성도 점검했다.

보훈지청은 매년 독거 보훈가족은 물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두의 보훈' 실천과 지역사회 내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강성미 지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의 헌신을 다시 한 번 기억하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의 복지 증진과 예우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훈지청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독거 보훈가족에 대한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생활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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