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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반발 드라이버 시장에 새로운 바람, 마쓰구골프 '골드 2' 출시

2.2㎜ 헤드… "최상의 반발력·가벼운 티샷 선사"

  • 웹출고시간2024.06.24 17:30:00
  • 최종수정2024.06.24 17:30:00
[충북일보] 마쓰구골프가 새로운 고반발 드라이버 '골드2'를 공식 출시했다.

마쓰구골프는 이번 신상품에 대해 '2.2㎜ 헤드로 최상의 반발력과 가벼운 티샷', '업그레이드된 반발력으로 더 멀리, 더 편안하게'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골퍼들에게 더욱 긴 비거리와 정확성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골드2'는 반발계수(COR)가 0.87로 고정돼 있어 최상의 반발력을 자랑한다.

마쓰구골프에 따르면 '골드 2' 드라이버는 경량화된 소재를 사용해 스윙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빠르고 강력한 타격을 가능하게 한다. 2.2㎜ 헤드 설계로 최상의 반발력을 실현하며, 헤드 디자인은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돼 스윙 속도를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다. 이로 인해 골퍼들은 보다 긴 비거리를 실현할 수 있으며, 스윙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

마쓰구골프는 다양한 골퍼들의 요구를 반영해 여러 종류의 샤프트 강도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골퍼들은 자신의 스윙 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샤프트를 선택할 수 있다. 이같은 맞춤형 접근 방식은 골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반발 드러이버 기술에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마쓰구 골프의 '골드 2'는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시켜 탄생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반발계수를 0.87까지 끌어올린 것은 공이 클럽페이스에 맞는 순간 더욱 강력한 에너지를 전달하여 비거리를 최대화하는 데 기여하게 된다.

사용자 편의성에도 중점을 두었다. 그립감이 우수한 디자인과 손쉬운 조작성을 제공함으로써 골퍼들이 더욱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드라이버의 밸런스가 잘 맞아 초보자부터 숙련된 골퍼까지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다.

출시 직후부터 골프 커뮤니티와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는 '골드 2' 드라이버는 많은 골퍼들이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에 주목하며, 실제 필드 테스트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비거리가 눈에 띄게 향상됐다는 피드백이 주를 이루고 있어 향후 판매 증가가 기대되는 제품이다.

마쓰구골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는 마쓰구골프가 고반발 드라이버 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마쓰구골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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