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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화학물질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 웹출고시간2024.05.21 16:20:09
  • 최종수정2024.05.21 16:20:09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화학물질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과 미래융합대학 안전융합공학과는 최근 ㈜천보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특성화대학원과 안전융합공학과는 ㈜천보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 위탁 및 상호 협력 등 필요 사항을 제공하며, ㈜천보는 교통대에서 운영 중인 교육 프로그램 참여, 현장체험, 공동 학술연구 등 전문인력 양성을 돕는다.

협약식에는 교통대 유병태 안전융합공학과장과 ㈜천보 이상율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유병태 교수는 "업무협약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일어나는 사고에 대해 심도 있게 공부하고, 대처 방법에 대해 현장 실무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실질적인 교육이 되길 바란다"면서 "현장에서 요구하는 최고 엘리트 전문가를 육성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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