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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여성 안심 귀갓길 민·관·경 합동 점검

  • 웹출고시간2024.05.27 17:19:19
  • 최종수정2024.05.27 17:19:19
[충북일보] 진천군이 여성과 아동 등 사회 취약 계층의 야간시간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여성 안심 귀갓길을 조성한다.

올해 4년 차로 진행 중인 해당 사업은 연속성을 위해 진천경찰서에서 7개 읍·면 중 조도 개선이 필요한 지역, 사건 신고 데이터 등을 분석, 후보 지역을 선정하고 있다.

27일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천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군민참여단, 진천군(가족친화과, 안전총괄과, 광혜원면), 진천경찰서(범죄예방대응과) 관계자 등 민·관·경 15명이 모여 후보 장소를 점검했다.

정승화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장은 "매년 새롭게 조성되는 여성 안심 귀갓길을 통해 여성과 아이들이 야간시간에도 마음 편히 다닐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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