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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홍성국 의원에 감사패 전달

29일 행정수도 완성 등 의정활동 공로

  • 웹출고시간2024.05.29 13:58:58
  • 최종수정2024.05.29 13:58:58

최민호(오른쪽) 세종시장이 29일 홍성국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최민호 세종시장이 29일 21대 세종시 국회의원의 임기를 마감하는 홍성국 의원에게 그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한 성과와 헌신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는 이날 홍성국 의원이 지난 4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지역 관계자와 공직자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세종시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전달됐다.

홍성국 의원은 지난 2020년 5월 30일 세종시 갑지역구 21대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 시작해 1호 법안으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법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특히 국회세종의사당, 대통령제2집무실,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 등 대규모 사업추진을 위한 기본예산 확보와 세종공동캠퍼스 공익법인 운영, 운전면허시험장 건립 등 굵직한 지역현안을 해결하는데 앞장섰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를 사랑하는 의원님의 마음을 잘 알고 있고 저 역시 그러한 사랑과 시민에 대한 존경으로 일하고 있다"며 "그동안 행정수도 세종이 국가균형발전의 상징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노력해 주신 의원님의 성과를 이어받아 미래전략수도 세종으로 도시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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