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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밤에 돌아온 제천 수제맥주 &달빛야시장 축제

제천 문화의 거리에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2일간 열려

  • 웹출고시간2024.05.29 13:53:54
  • 최종수정2024.05.29 13:53:54

제천 문화의 거리에서 열리는 제천원도심상권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원도심상권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가 31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제천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제천 중앙시장 제천 맥주와 제천 솔티맥주가 수제 맥주 부스를 운영해 제천의 수제 맥주를 알릴 예정이다.

또한 중앙시장, 내토시장, 동문시장 등 원도심 상권 상인들을 포함한 제천지역 상인들이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양일간 문화의 거리 달빛정원 무대에서 유명 DJ와 함께하는 EDM파티, 버스킹 공연을 보며 초여름 밤의 축제 열기를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권르네상스사업의 하나로 2022년부터 시작한 수제맥주 & 달빛야시장 축제는 올해 세 돌을 맞으며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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