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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가치증진위원회 '시민축제학교' 수강생 접수

6월 3일부터 13일까지 선착순 50명
직지문화축제 시민콘텐츠 공모 가점

  • 웹출고시간2024.05.29 14:04:10
  • 최종수정2024.05.29 14:04:10

2024 직지문화축제 연계 '시민축제학교' 수강생 모집 포스터.

[충북일보] 직지가치증진위원회(위원장 이범석)가 '시민축제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민축제학교는 2024 직지문화축제 사전 행사로 시민 중심의 직지문화축제를 구현하고 역량 있는 시민 축제활동가를 양성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시민축제학교에서는 축제 홍보 전략과 시민콘텐츠 기획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강연이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축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생은 오는 6월 3일 오전 9시부터 13일 밤 11시까지 선착순 50명을 네이버 예약을 통해 모집한다.

선정자는 오는 6월 17일까지 개별 연락한다.

이수자에게는 △시민축제학교 수료 인증 △직지문화축제 시민콘텐츠 공모 참여시 가점 부여 △직지문화축제 자원봉사자로의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가점이 지급되는 시민콘텐츠 공모에 선정되면 2024 직지문화축제 기간 시민이 직접 제안한 체험 콘텐츠를 실행할 수 있는 운영 공간과 소정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는 향후 별도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2024 직지문화축제는 오는 9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 고인쇄박물관 일원(직지문화특구)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시민 주도형 체험행사를 중심으로 전시, 공연, 먹거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교육과 재미 둘 다 잡는 꿀잼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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