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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작업치료학과, 재학생 임상실습 발표회 개최

의료기관 특성별 발표…재학생 실습교육 강화 목적

  • 웹출고시간2024.05.29 15:30:41
  • 최종수정2024.05.29 15:30:41

극동대 작업치료학과 4학년 재학생들이 29일 임상실습 발표회에서 설명하고 있다.

ⓒ 극동대
[충북일보] 음성 극동대학교 작업치료학과 4학년 재학생들은 29일 동계방학 동안 수행했던 8주 임상실습에 대한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작업치료학과 전체 재학생과 교수진이 참석해 학생들이 대학병원, 종합병원, 아동병원, 아동센터, 재활병원에 배치돼 수행한 활동과 성찰에 대해 공유했다.

극동대 작업치료학과는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실습교육을 자랑한다.

실습교육 강화를 목적으로 저학년부터 쉐도잉, 정신사회 작업치료, 신체장애 실습이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학생들은 아동·성인·노인·신체장애·정신장애, 의료기관과 지역사회 등 다양한 분야별로 실습을 수행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작업치료학과 교수는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학과만의 강점인 실습교육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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