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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충북과학관협의회 상반기 워크숍 개최

  • 웹출고시간2024.06.23 14:05:08
  • 최종수정2024.06.23 14:05:08

충북과학관협의회 관계자들이 상반기 워크숍에 참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가 주관한 '2024년 충북과학관협의회 상반기 워크숍'이 최근 제천시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충북과학관협의회 11개 회원기관과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제천한방생명과학관 방문, 특별강연, 국립제천치유의숲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협의회 운영회의를 통해 공동사업 계획을 논의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최준태 회장은 "회원 기관 간 관계가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박병준 센터장은 "앞으로도 동반 성장과 지속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센터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과학문화 확산과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문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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