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회 이상훈 의원, 대한민국 지방 의정 봉사상 수상

왕성한 민생 밀착형 의정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평가 받아

'대한민국 지방 의정 봉사상'을 수상한 단양군의회 이상훈(오른쪽) 의원이 조성룡 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단양군의회

［충북일보］ 단양군의회 이상훈 의원이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 지방 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이 수상한 '대한민국 지방 의정 봉사상'은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방 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의원을 대상으로 수여된다.

제 8대, 9대 재선의원인 이상훈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 아래 민생현장 곳곳을 발로 뛰며 군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의정을 전개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단양군의 지속 가능한 관광사업 육성을 위한 제안',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도입' 등 다양한 5분 발언으로 지역과 주민에게 필요한 정책제언을 하는 한편, '바다 없는 충북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 대표 발의로 '중부내륙 특별법' 제정이라는 구체적인 성과에 힘을 보태는 등 왕성한 민생 밀착형 의정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군민들께서 맡겨준 소임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항상 성원해 주시는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군민 행복 만족과 단양의 백 년 먹거리 발굴을 위해 온힘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